사건 요약
남자친구랑 만난지 400일정도 되어가는데 제 첫 연애에요 230일때까지 매일 만나고 매일 전화를 했었어요. 남자친구도 좋다고 했고 저도 좋아서 그 루틴이 일상이 됐었는데 300일 쯤 되니까 피시방도 매일 가고 새벽 3시 전으로 들어오기로 약속해서 잘 지키다가 제가 먼저 잠든는 날에는 더 늦게 집에 들어가고, 갑자기 운동과 음악에 취미가 생겨서 만나는 날들이 좀 줄었어요. 처음엔 속상했는데 제가 이해해줬어요. 그러다가 하던 일도 그만두게 되어서 이젠 더 자주 만날 줄 알았는데 일주일에 3번 만나요. 그 3번도 평일엔 4시간, 주말엔 많으면 7시간, 적으면 4-5시간 정도 같이있고 자기 취미때문에만 바쁜거면 모르겠는데 저도 게임하는 사람이라 데이트할때 매번 피시방 가는데 저랑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이 됐는데도 친구들이랑 피시방에 가있어서 속상해요. 그래놓고 저한테 화내고 전화도 일주일에 두세번으로 줄었어요. 헤어지자고 하면 남자친구는 바로 수긍을 하더라구요.. 그냥 헤어지는게 맞나요
내 진술
남자친구가 좀 변한것같다고 느꼈을때 이해하려고 했는데 속상해서 얘기를 했어요. 남자친구도 저한테 저 신경쓰겠다고 했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아서 한번더 얘기하고 계속 참다가 나중에 한번 더 얘기했어요. 그땐 이틀?정도 저한테 신경써주듯 하다가 다시 저한테 신경을 안써주길래 또 얘기를 꺼냈는데 왜 그런걸로 뭐라하냐고 제가 서운한 감정이 드는건 이상한거라고, 제가 정상이 아닌거래요. 근데 남자친구가 갖는 그 취미들이 다 한 친구랑 같이 하는건데 그 친구랑 원래는 연락도 잘 안하고 잘 만나지듀 않았는데 갑자기 그 친구랑 하루종일 같이 있고 저보다 더 많이 만나니까 남자친구의 친구분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만난 지 400일 된 연인 사이에서, 데이트 빈도와 시간에 대한 서로의 기대치 차이로 인해 서운함이 쌓여 헤어짐까지 고민하게 된 사안이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연애 초반의 잦은 만남과 연락에서 현재 주 3회, 각 4~7시간의 만남으로 줄어든 것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새로운 취미 활동과 친구들과의 시간을 우선시하며 신청인의 서운함에 대한 공감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여.
고려사항
신청인의 첫 연애로서 관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 점, 그리고 상대방의 취미 활동 증가로 인해 만남의 빈도와 시간이 줄어든 상황을 모두 참작해보았어. 특히 상대방이 신청인의 서운함을 '정상적이지 않은 감정'으로 치부한 부분은 관계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판단돼.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입장만을 토대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어. 신청인이 느끼는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며, 관계에서 변화가 생겼을 때 이를 솔직하게 공유하고 함께 조율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여. 헤어짐을 고민하기보다는 먼저 서로의 변화를 인정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거쳐보는 것이 좋겠어.
주문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좀 더 귀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데이트 시간과 빈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취미 생활도 존중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루틴을 만들어보자.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당장, 신청인이 느낀 서운함의 이유를 남자친구에게 차분하게 이야기하고 '내 마음은 이랬어'라고 덧붙여보자. (20자 이내)
- 이번 주말,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 활동(예: 함께 게임하기, 새로운 장소 가보기)을 한 가지 정해서 같이 해보는 건 어때?
- 서로의 '최애' 취미를 상대방에게 설명해주고, 그 취미를 함께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예: 남자친구의 피시방 게임, 신청인의 게임 등)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사이에 처음에는 당연히 자주 붙어있어요 그만큼 본인이 해야하는 일을 밀어내거든요 여자친구분은 처음이랑 똑같이 행동했다고 생각해도 남자친구분 입장에서는 달라진 점이 있을것이고 남자친구분도 오래 만나면서 여자친구와의 삶 말고도 다른 삶을 시작하려고 할거에요 분명 그게 지금은 많이 다르겠지만 그 사람을 진정 사랑한다면 지금을 이겨내야겠죠 그리고 남자친구분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게 아니고 자기 시간을 존중해 달라는거니까 너무 남자친구의 애정이 적어졌어 보다는 나랑 있을때 사랑받는 기분을 느끼게 도와줘 하면서 진지한 대화로 이겨내보세요!!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