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사소한 다툼

제가 남자친구인데 알바를 알아보고있어요 근데 옆에서 여자친구가 도와준다며 알바천국 이력서를 만지작 거리길래 저는 전화지원 받는곳 아니면 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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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제가 남자친구인데 알바를 알아보고있어요 근데 옆에서 여자친구가 도와준다며 알바천국 이력서를 만지작 거리길래 저는 전화지원 받는곳 아니면 앙한다고 이력서 하지말라했는데 계속 알바천국 이력서 필요하다고 휴대폰 뺏어서 막 만들었어요 저는 계속 그러길래 많이 짜증나서 온몸으로 짜증을 표현했어요 결국 다 만들고 여자친구가 삐졌는데 누구잘못인가요

내 진술

저는 제가 하지말라고 필요없다고 계속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걸로 삐진게 이해가안되요

상대 진술

저는 알바를 얼마전부터 구하는데 자꾸 자기 알바 이력서를 보고 읽기만하고 전화도 안준다 찡찡거려서 얘 이력서가 정성이 없나부다 해서 드갔더니 경력이며 지원동기며 아무것도 적혀있지않아서 적으라했더니 대충적길래 이러면 아무도 너 안뽑는다 하면서 줘바 내가 그냥 적어줄게 하면서 적는데ㅜ옆에서 폰가져가면서 짜증을 막 냄;;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이력서 작성을 만류했으나 상대방이 강행했고, 이에 짜증을 표현한 것이 문제라고 주장한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이력서 내용 부실을 지적하며 도움을 주려 했으나 신청인이 짜증을 내며 방해했다고 주장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알바 지원을 위해 이력서 작성을 시도했으나, 상대방이 신청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휴대폰을 가져가 이력서 작성을 강행했다. 신청인은 이에 짜증을 표현했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이력서 내용이 부실하여 도움을 주려 했다고 주장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의사를 무시당했다는 점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알바 지원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행동했으나 방식에 오해가 있었다.

판단

상대방의 이력서 작성을 강행한 행동은 신청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은 명백한 잘못이다. 신청인이 짜증을 표현한 것은 과도했으나, 이는 상대방의 일방적인 행동에 대한 반응으로 볼 여지가 있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행동한 점에 대해 명확히 사과하라. 신청인은 자신의 감정 표현 방식에 대해 돌아보고, 앞으로는 더 차분하게 대화하도록 노력하라. 본 판결은 쌍방의 소통 과실을 인정하며, 관계 회복의 여지가 충분함을 확인한다.

화해 미션

  1. 상대방, 오늘 바로 신청인 휴대폰으로 '내 이력서, 네가 맘대로 건드리지 마'라고 적힌 메모를 캡처해서 보내기
  2. 신청인, 상대방에게 '네가 내 이력서를 도와주려던 마음은 고맙지만, 내 의사를 먼저 물어봐 줬으면 좋겠어'라고 문자로 다시 말해주기
  3. 둘 다, '네가 짜증 낸 거 이해는 가는데, 내 맘도 좀 알아줘'라는 멘트를 각자 한 번씩, 웃으면서 말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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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마찌 친구 20677호 2026년 07월 10일

그냥 다른거 다떠나서 폰을 휙 가져간게 짜증난거아님?
여친이 답답해서 도와주려한건데 방식이 좀 잘못된거같고
어떻게하든 본인 알아서 하게 두세요.
한번 해결해주면 계속해줘야되니까..
짜증내고 잘잘못 따지면서 싸울정돈 아닌거같음ㅋ 귀여움

마찌 친구 22981호 2026년 07월 10일

상대방이 신청인을 도우려고 했는데 좋은 의도가 짜증으로 와서 삐진것 같아요.
사실 이력서 작성을 거부했는데도 계속 쓰도록 만든 여자친구분의 행동은 남자친구분이 짜증나게 만든이유로 충분해요
하지만 그게 이력서제출도 아니고 그냥 하나 만드는 정도는 그렇게까지 화낼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자친구가 한 행동으로 이력서를 보내기 싫었는데 보내졌다면 엄청 큰 잘못이지만
단지 이력서 정도만 작성해두자는건 여자친구도 남자친구를 위해 뭐라도 같이 써주고 싶었던 건 아닐까 싶어요 대화로 잘 풀면 금방 좋아질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