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밥 먹는데 남자친구가 제 손을 가져가서 거기다가 방구를 뀌었어요 그래서 식당에서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는데 남자친구가 왜 소리를 지르냐고 했어요 그러고 제가 화나서 나가려고 했는데 계속 붙잡았어요 저는 거기서 또 화가 났고요 나가서도 남자친구는 저한테 뭐가 화가 나냐, 이렇게까지 화를 낼 일이냐고 물었어요 근데 저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입꾹닫을 시전했고요 그러고 남자친구가 계속 이럴거면 집에 가라고 해서 저는 집에 갔어요 참고로 저희는 평소에 장난을 많이 치는 커플입니다
내 진술
갑자기 제 손을 자기 엉덩이로 가져가길래 이럴 줄 알고 방구 뀌기 전에 제가 싫다고 했어요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제 손에 방구를 뀌었고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른 건데 그거에 대해서 지적을 하니까 좀 화가 났어요 식당에서 싸울 순 없으니까 나갈려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계속 붙잡았고요 거기서 더 화가 난 거예요 나간 후에도 뭐에 그렇게 화가 났냐고 하는데 화가 난 상태에서 얘기를 하면 더 싸울 것 같아서 입을 닫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이럴거면 집에 가라고 해서 알겠다 하고 집에 갔어요
상대 진술
저희는 평소에도 장난을 정말 많이 치는 커플 입니다
서로 발냄새도 맡게 하고 장난이란 장난은 정말 많이 치는데 이번에도 저는 장난으로 방구를 살짝 꼈는데 여자친구가 소리를 질러 왜 소리를 지르냐 한마디 했는데 갑자기 승질내고 나갈려해서 뭐가 그렇게 화가나냐 이게 그렇게까지 화낼 일이냐 했더니 계속 무시하길래 그럴거면 집에 가라 했습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싫다고 표현했음에도 상대방이 손에 방구를 뀐 행위와, 이에 대한 신청인의 과도한 반응 및 회피, 그리고 상대방의 지속적인 추궁이 쟁점이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밥 먹는 중 상대방이 손을 가져가 방구를 뀌자 소리를 질렀고, 이를 제지하는 상대방에게 화가 나 자리를 피하려 했다. 상대방은 장난이었으나 신청인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고 집으로 가라고 했다. 둘 다 평소 장난을 많이 치는 사이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명백한 거부 의사 표현에도 상대방이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했고, 이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이 부적절했다고 느낀 점을 참작한다. 상대방은 평소 장난이 익숙한 관계에서 발생한 일이며, 신청인의 반응이 과하다고 생각한 점을 참작한다.
판단
신청인의 명백한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다. 그러나 신청인이 소리를 지르고 대화를 회피한 점 역시 갈등을 키운 요인이 되었다. 상대방의 장난이 지나쳤으나, 신청인의 과민 반응과 회피로 인해 갈등이 증폭되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명백한 의사 표현을 존중하지 않은 잘못에 대해 구체적인 행동으로 사과하고, 신청인은 상대방의 장난 의도를 완전히 무시한 점에 대해 반성하라.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장난의 수위를 조절하는 계기로 삼아 관계를 회복하기를 바란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있음.
화해 미션
- 상대방 손에 낀 방구, 냄새 대신 진심 담아 사과하기 (오늘 중)
- "내 손에 방구 뀐 거, 내가 왜 소리 질렀는지 알아?"라고 묻는 상대방에게, '네가 싫다고 했는데도 그랬잖아. 그래서 서운했어.'라고 차분히 말해주기
- 장난으로 시작된 방구, 이제는 웃음꽃 피우는 '사랑의 방귀 퀴즈'로 승화시키기

더럽다…. 남자친구가 제 손에 방구 뀌면 헤어지고 싶을 것 같아영 밥맛 떨어지게….
식당 안에서 그런 장난을요…?
평소에 치던 장난이라도 싫어하면 사과를 해야지…
미친건가 장난에도 선이 있고 에티켓이있지
밖에서 방귀뀌는사람있으면 발로 얼굴 문대고싶던데 그걸 왜 여자친구 손에다 해요 또 밥먹고했는데 우웩 우웩
저도 남자친구랑 장난 많이 치고 땀 많이 났을때 겨드랑이에 얼굴 갖다대서 맡게하고 이러고 그런 장난 다 괜찮아하는데 이건 좀 아닌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잘 받아주다가 하지 말라하면 좀 하지 마세요 ㅋㅋㅋ
여자친구분이화낼상황맞아요
아뮤리 장난이어도 상대가 기뷴이 나쁘면 그건 장난이 아니니 사과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옆에서 그런 커플보면 난 토함
추접스럽네요
방귀 좀 뀔 수 있죠
애초에 공간자체가 식당인데 장난을 자주 치더라도 단둘이 있을때나 얘기지 공공장소에서 그러는게 문제임 여자친구가 화내는게 당연한데 방귀뀌는걸로 뭐라하는 것 보다 공과사 구분 하시고 장난치시길 손님들이 옆에 있었고 심지어 밥 먹는 자리에서 누구나 그러진 않습니다. 밥 먹고 있는데 냄새 맡음 역겨울텐데 그걸 또 자기를 이해 못한다고 되려 화내는게 이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