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일단 남친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전 키우지 않습니다. 근데 저는 강아지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오늘 길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봐서 남친에게 전화로 오늘 강아지 본 썰에 대해 얘기를 하였습니다. 근데 남친은 “우리집 강아지가 더 귀여워!” 라고 얘기하였습니다. 평소 강아지 얘기가 나올때마다 항상 첫대답이 저거였는데 저는 제얘기에 공감을 바라고 같이 귀엽네 해줬으면 하는 얘기였는데 남친은 항상 저런식으로 답이와서 킹받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내 진술
저는 당연히 남친 강아지를 좋아하고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강아지 얘기가 나올때마다 저런식으로 말을해요 저는 뭔가 제대답에 공감해주고 저렇게 얘기를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왜그럴까요
상대 진술
제가 키우는 강아지랑 산책도가구 여행도가구 그랬었는데 그냥 다른강아지를 더 귀여워하듯이 얘기를 해서 질투를 느꼈나봐요 그래서 제 강아지가 더 귀엽지않냐 느낌으로 말했었었습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길에서 본 강아지에 대해 남친에게 공감을 원했지만, 남친은 자기 강아지가 더 귀엽다고만 반복해서 서운함을 느꼈다. 남친은 질투심에 그렇게 말했으나, 신청인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충돌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길에서 본 강아지에 대해 이야기했고, 상대방은 자신의 강아지가 더 귀엽다고 답했다. 이는 반복된 패턴으로 신청인에게 서운함을 안겨주었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다른 강아지를 더 귀여워하는 것처럼 느껴 질투심에 그렇게 말했음을 인정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과 호응을 기대했으나, 상대방의 반복된 반응에 서운함을 느낀 사정을 참작한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질투심을 염려하여 자신의 강아지를 어필하려 했으나, 소통 방식이 적절하지 않았던 사정을 참작한다.
판단
신청인의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되나, 상대방의 강아지를 향한 애정 표현을 질투로만 해석하여 확대 해석한 측면도 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반복적인 답변으로 일관하여 신청인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더 큰 책임은 신청인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한 상대방에게 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받고 싶어했음을 명확히 인지하고, 앞으로는 신청인의 감정을 먼저 고려하는 대화 방식을 사용하라. 신청인은 상대방의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곧 자신에 대한 애정 표현임을 이해하고, 때로는 질투심에서 비롯된 표현일 수 있음을 인지하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있음.
화해 미션
- 오늘 당장 상대방 강아지 쓰다듬으며 '우리 집 강아지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라고 10번 말해주기
- 상대방 강아지 사진 보며 '이 강아지는 뭐가 제일 귀여워?'라고 묻고, 상대방의 대답을 주의 깊게 듣고 진심으로 공감해주기
- 다음 데이트 때, 서로가 키우고 싶은 미래의 강아지 이야기를 하며 '내 강아지보다 더 귀여운 강아지는 없을 거야!'라고 함께 외쳐보기

좋은 말도 한두번
질투? 무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