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1.둘은 즐겁게 데이트를 마치고 각자 집에 돌아갔다.
2. 여자는 하루 종일 데이트를 하고 매우 지친 상태였고, 씻지도 못한 채 거실 바닥에 누워 통화를 했다.
3. 남자는 최근 삶에 대한 회의감과 미래에 대한 고민처럼 자신의 내면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4. 이야기를 듣던 여자 극심한 피로로 잠이 들었다.
5. 남자는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데 잠든 것이 서운했다”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6. 여자는 “내가 피곤해서 잠든 걸 서운해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상처를 받았다.
7. 이후 대화의 초점은 잠든 사실이 아니라 서운함을 이해해야 하는가로 옮겨갔다.
내 진술
이미 신체적으로 한계인 상태였다.
데이트 후 씻지도 못할 만큼 피곤했고
잠든 것은 의도가 아니라 몸이 버틴 결과였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나는 너무 피곤해서 쓰러졌는데,
그걸 서운하다고 하면 결국 내가 잘못한 사람이 되는 건가?”
라는 감정을 느낀다.
여자 입장에서는
피곤해서 잠든 자신을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꼈고,
오히려
자신의 컨디션보다 남자의 감정이 우선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극심한 피로로 잠든 자신을 상대방이 이해해주길 바랐으나, 상대방은 중요한 이야기를 듣던 중 잠든 것에 서운함을 느꼈다. 각자의 입장이 충돌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데이트 후 극심한 피로로 씻지도 못하고 잠들었다. 상대방은 중요한 이야기를 하던 중 신청인이 잠든 것에 서운함을 표현했고, 신청인은 이를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껴 상처받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신체적 한계로 인한 불가피한 잠이었음을 주장한다. 상대방은 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던 중 집중하지 못한 것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극심한 피로로 인한 잠은 의도적인 무시가 아니었으나, 상대방의 서운함 또한 관계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신청인의 피로를 이해하는 것과 동시에,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는 균형 잡힌 소통이 필요하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의 서운함을 경청하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피로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하라. 이번 건은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보임.
화해 미션
- 피곤해서 쓰러졌던 순간의 신청인 상태를 상대방에게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하고, ‘미안해, 네 마음도 이해해’라고 덧붙여 말하기.
- ‘내가 너한테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네가 잠들어 버려서 정말 서운했어. 혹시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던 걸까?’ 라고 상대방에게 질문하며 서로의 감정을 다시 확인하기.
- 서로의 피로와 서운함, 둘 다 이해한다는 의미로 ‘너의 피곤함도, 나의 서운함도, 모두 너를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된 거야!’ 라고 외치며 햄스터처럼 꼬물꼬물 안아주기.

둘의 후대처가 문제임
그럼 어찌했어야했나욥..?
우선 사과는 하고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었다 다시 듣고싶다 얘기해줄 수 있어? ㄱㄱ 남친기준에선 힘들어서 신청인분께 용기내고 털어놓은건데 서운하시죠 근데 남친분도 신청인분 상황을 이해는 해줬어야함
아 그렇게 얘기한 상황..!
나도모르게 잠들어서 미안 못들었다 다시 얘기해달라
👨🦱: 피곤하니까 그냥 자
👩: 얘기해줘어
👨🦱: 힘들다..
👩:뭐가힘들어??!
👨🦱: 너가 바쁘고 그런거 이해는 하는데 그런걸 일방적으로 맞추는 게 힘드네
👩:?!?!?
피곤하면 피곤하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다음에 진지하게 말해달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당연히 얘기하는데 말없이 잠들면 서운할만 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상대가 신청인한테 잘못했다고 한 게 아니라 서운하다고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했는데 뭐가 문제인 건지도 모르겠음 탓을 한 것도 아니고 상대는 신청인이 피곤한지 체력적으로 한계인지 어케 앎? 같이 데이트했을텐데 한 명만 피곤하고 지침..?
심지어 잠든 걸 이해못한다는 것도 아니고 잠들어서 서운했다는건데 왜 잠든걸로 뭐라하냐 이런 마인드는 좋지않은듯..
아 피곤해서 잠들었다고 다시 얘기해달라고 했더니 혼자 맞추는 관계가 힘들다고 얘기하면서 서운함을 쏟아냄..!
얘기도 안했는데 내 피곤함 몰라주네 서운하다 이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잠들어서 다시 얘기해줘! 미안해 라고 했음..
신청인님이 먼저 사과하고 다시 얘기해줄 수 있냐 했는데 그렇게 나온 거면 상대방 문제임
네가 어떻든 내 얘기를 하는 게 우선이다라고 생각될 수 있으니 그 말을 사실 그대로 말해주면 됨
어제 정말 피곤해서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렸다,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앞으로 나도 우리 사이 더 잘 지켜나가고 싶은 만틈 노력할테니 너도 내 생각 조금만 해주면 더 좋을 거 같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해결될 일임.
당연히 서운할 일을 서운하다고 했다고 내 피곤함도 몰라줘? 이런 마인드가 위험하다고 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