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나는 남자친구랑 사귄지 2년정도 됐고 지금은 동거한지 1년쯤 됨.
내가 직장을 남자친구집 주변에 잡아서 동거중 (나는 타지에서 온거라 여 동네 친구 한명도없음 ㅠ)
남자친구는 운동선수라 아침저녁으로 훈련도 있고, 그 사이엔 체육관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아직 대학생이라 학교 수업도 들으러감.
그래서 보통 아침에 나가서 저녁훈련까지하고 들어오면 저녁 9시반쯤임. 나는 이때부터라도 같이 있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헬스를 꼭 가야겠대. 그래서 항상 저녁 밥 먹고 11시쯤 헬스가서 새벽 2시는 되어야들어와.
이상한 짓 하러 나가는건 아니고 진짜 헬스하러 가는거긴해.. 일주일에 두번은 안가는걸로 협의보긴했는데 (내 휴무날 ㅇㅇ)
그래도 주 5일을 그냥 남친오기전에 나는 일 끝나고 집와서 밥 차려두고.. 남친은 그거 먹고 그냥 다시 헬스나가고 새벽에 들어오고.. 이런 일상이 반복되니까 너무 서운하더라고..
어떻게 생각해 ? 운동선수니까 헬스는 필수라는데 알면서도 타지에서 생활하니까 친구없어서 남자친구만 바라보는 나.. 어떻게 할깡…?ㅠ
내 진술
직장 문제로 타지생활을 하게된 나.. 주변엔 친구는 없고 옆에있는 사람은 동거하는 남자친구뿐..
아니 근데 예전엔 헬스 안 다녔는데 ㅠㅠㅠ!!! 갑자기 다니기 시작하면서 너무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진거 같아서 속상하고 혼자 너무 심심행 !!!ㅠㅠㅠ
많이 바라는것도 아니고 저녁부터 자기전까지만 나랑 하루에 무슨 일들 있었는지 수다도 떨고 야식도 먹으면서 놀자공 ㅠㅠㅠ
근데 또 다른취미도 아니고 건전하게 헬스 하는거가지고 뭐라하는 내가 속이 좁은건가 싶다가도 너무 오래하고 늦게들어오니까,,, (진짜 세시간 걸려요)
아 몰랑 서운해
상대 진술
일단 저의 직업은 운동선수입니다 제가 허리디스크 때문에 살을 찌웠습니다 한 20키로 정도. 그래서 체급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힘이 딸려서 힘을 키우기 위해 헬스장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디스크 때매 근육도 키워야 했습니다 여자친구 서운해 하는 걸 알기에 헬스 끝나고 가서 최대한 산책이라도 할려 그랬고 쉬는 날 있으면 놀러 갈려했습니다 저도 메달 욕심이 있어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찍 가고 싶지만 아침엔 학교를 가야되고 학교 끝나면 바로 알바를 갔다가 바로 본운동을 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밤에 가는 겁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동거 중인 남자친구의 잦은 헬스장 방문으로 인한 외로움을 호소하지만, 상대방은 운동선수로서의 생계와 건강 관리를 위해 불가피함을 주장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직장 문제로 타지에서 동거 중이며, 남자친구는 운동선수로서 훈련, 알바, 수업 병행 후 늦은 밤 헬스장을 간다. 주 2회 휴무일에만 헬스를 가지 않기로 협의했으나, 신청인은 평일 잦은 밤 헬스 방문에 서운함을 느낀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타지에서 친구 없이 남자친구에게 의지하는 상황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바, 상대방은 운동선수로서의 커리어와 건강 관리를 위해 헬스장 방문이 필수임을 주장하는 점을 참작한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신청인이 외로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상대방은 헬스장 방문 시간을 조정하거나 함께 보낼 수 있는 다른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어야 한다. 헬스장 방문 자체는 정당방위의 영역에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관계 유지에 대한 노력은 부족했다.
주문
상대방은 앞으로 헬스장 방문 시간을 조율하고, 최소 주 3회는 신청인과 저녁 식사 후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운동 루틴을 이해하되, 서운한 감정은 솔직하게 표현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쌍방의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명한다. 이는 관계 회복을 위한 햄스터 판사의 따끔한 처방이다.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남자친구 헬스 가기 전에 '오늘 하루 어땠어?' 묻고 10분 이상 눈 마주치고 대화하기
- 다음 주말, 헬스장 가기 전 '당신의 메달을 응원해!' 멘트와 함께 남자친구에게 헬스 간식 챙겨주기
- 두 사람은 헬스장 관련 '나만의 시간'과 '함께하는 시간' 규칙을 정하고, 각자 3가지씩 적어 교환하기

운동 선수가 운동 많이해야지 그럼 탱자탱자 놀까요? 만일 운동 적게해서 컨디션이 더디거나 성적이 안 좋게 나와서 남친이 슬퍼하고 우울하게 되면 어쩌시려고? 동네 친구 없어서 심심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연인하고 시간 보내고픈 마음은 이해 되지만 상대방은 알바도 하고 대학 생활은 물론 틈틈히 운동까지 해서 24시간이 모자를 판입니다. 가끔은 투정보다는 인내와 기다림을 하세요. 혼자 하기 좋은 취미를 찾으시던가.
근데 그만큼 저도 꽤나 인내와 기다림은 평상시에 장착되어있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남자친구 훈련 때문에 데이트도 못하고 여행도 1년에 한번정도밖에 못가요.. 집에서만 항상 얼굴보고 노는것밖에 없는데 그 시간마저 줄어서 서운한건뎅 ㅠㅠㅠ 이것또한 그냥 제가 이해하고 기다려야되는건가요? 흑흑
혼자사세요
휴일 두번 안가는걸로 합의봤는데
바라는게 많네요
그때 데이트를 많이하세여
제 휴일에 헬스를 안간다는거지 남자친구는 훈련 다 나가서 들어오면 밤 9시반입니다…그래서 데이트도 못하고 구냥 … 하 멀랑… ㅠ 남자친구가 옆에서 너무 웃네요ㅠㅠㅠㅋㅋㅋㅋ
취미 생활을 가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직업특성상 ㅠ 구급차에서 일하고있어서 24시간 근무 콜대기라 ㅠ 언제 출동갈지 몰라서 취미를 가지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흐앙 ㅠ
옆에서 남자친구가 너무 웃네요 ㅜ
남자친구보거 타지역에 갔다는거 자체가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는데 서운할수잇음.근데 남자친구가 운동선수고 헬스를 댕겨야되는 상황이면 어느 정도 이해는 필요해보임.남구가 지금 상황에 댓글을 보고 옆에서 웃는다는건 본인을 귀여워하고 사랑한다는거니까 그걸로 안심 삼아야지ㅠㅠ당장에 그만둘수 있는게 아니라면 여자친구분이 옆에서 좀만 밀어주는것도 서로 관계에 있어서 도움이 될거고 남자친구분은 운동다녀와서 조그만한 수첩에 여자친구에게 해주고싶은말이라두 남겨 놓고자면 그걸러 싸악 풀릴듯.여자가 서럽다는건 정말 서러운거임 저렇게 방치하면 우울증 올수도잇음.
사랑해
같이 해보는 건 선택의 없음..? 하기 싫으면 협의도 봤으니깐 취미를 갖든 참아야지 아니면 헤어지는 방법 바깨 없는데 서운한거 알겠는데 계속 그래봤자 서로한테 안 좋음 남자는 상황의 맞춰서 합의점을 찾는데 여자는 만족도 못 하고
같이 헬스다녔는데 !!!!! 지 친구를 데려오잖아 !!!! 여자들이라면 알겠지만 생얼로 헉헉대면서 러닝뛰는모습 남친친구한테 보여주기싫다고 !!!!!!!
왜 나는 이뻐 보일 거 같은데 나 때문에 저렇게 노력해주고 운동선수면 관리하는게 더 좋지 생얼에 운동하는 모습보고 정떨어질거면 그냥 같이 살지도 않음
저도 남친따라 타지가서 친구없이 지냈는데 혼자노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아무렇지 않았네요 완전 몰두해서 할수있는걸 만들어보세요 게임이라던지 취미로 할수있는건 많으니까요! 혼자노는거에 재미붙이면 오히려 헬스장 안가냐고 그럴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