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여사친 스토리

남친이랑 여동생이 같은 학교 같은 학과임 남친은 올해 졸업해서 방 다 빼고 며칠정도만 여동생 집에서 잠깐 살 았는데 남친 학생회 집부 여자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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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친이랑 여동생이 같은 학교 같은 학과임 남친은 올해 졸업해서 방 다 빼고 며칠정도만 여동생 집에서 잠깐 살 았는데 남친 학생회 집부 여자애랑 여동생이랑도 친함 그래서 어쩌다보니 저녁시간쯤에 그 집부여자애가 여동 생집에 놀러옴 근데 그때 딱 남친이 저녁요리를 만들고 있었음 그래서 어쩌다보니 셋이서 밥을 같이 먹게 됨 남 친이 만들어준 요리를. (난 참고로 남친이 만들어준 요리 한번도 먹은 적 없음.) 그래서 기분이 썩 좋진 않은 상태 였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깐 넘겼음 근데 여 동생이 남친이 만든 요리를 사진 찍어서 올림 그 2사람 을 태그해서. 근데 그 여자애가 리그램하면서 저랑 사겨 주세요. 이런 멘트를 달고 올림 내 입장에선 남친이 만든 건데? 뭐지? 저딴 멘트를 단다고? 싶었음 그래서 남친한 테 물어보니깐 여동생이 옆에서 자기가 만든 거 아니라고 자기 오빠가 만든거라고 작게 계속 말했댔는데 그 여 자애가 목소리가 크기도 하고 남 말을 잘 안 들어서 아직까지도 여동생이 만든 줄 안다고 했음.

내 진술

나도 한번도 안 먹어본 남친 요리를 다른 여자후배가 먹었다고 생각하니깐 당연히 기분은 안 좋았음. 근데 그 와중에 스토리는 날 오해하게 만들었고. 내가 이거에 대해 얘기하니깐 오빤 귀엽네 ㅋㅋㅋㅋㅋ 이런 반응에 내리라고 할까? 이랬음. 당연히 알아서 내리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저기서 내가 ㅇㅇ 내리라고 해. 이러면 이상하잖아. 그러고 아무튼 오빠가 날 질투심으로만 생각하고 진지하게 내가 화를 내고 있는 걸 인지 못해서 그럼 내가 친구들한테 말해서 나만 이러는건지 반응 캡해서 보내겠다고 했음. 그러고 다음 날에 진짜 캡해서 보냈는데. 나보고 그만하라하고 속 좁게 왜 이러냐고 함 너가 자꾸 이러면 난 그 여자후배 변호하는 꼴밖에 안된다면서. 아니 끝까지 내 기분 풀어줘야 되는 거 아니가? 너무 화가 났었음

상대 진술

일단 그 상황에서 굳이 내가 만든 요리라는 걸 밝히지는 않았음. 자꾸 동생한테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언니랑 같이 살래요~ 이러길래 가만히 있었고. 동생이 올린 스토리에도 태그는 했지만 누굴 태그 했는지 안 보이게 가리고 올린 상태. 그래서 남들이 봤을때는 그냥 내 동생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을 거임. 쨋든 나는 여자친구가 연락 와서 그렇게 올린 걸 알았고 나한테 뭐라 하길래. 뭐 이런저런 상황이었다. 나한테 하는 말은 절대 아닐 거다. 그랬으면 오히려 내가 더 화나 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지만 여자친구는 내 잘못이라며 화가 난 상태. 나도 억울해서 “아니, 그렇게 치면 나도 피해자인데 왜 나한테 화가 난 거냐. 걔 잘못 아니야?”이러고 그 상황이 끝났음. 그 이후에도 여자친구가 계속 그걸로 나한테 얘기 꺼내길래 자꾸 지나간 일로 계속 꺼내서 그러지 말자. 나도 억울하다니까..?이러면서 아직까지 안 풀린 상태. 참고로 5개월? 전쯤임.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보기에 남친이 만든 음식을 다른 여자가 태그와 함께 올린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오해라고 생각하며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갈등이 생긴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의 남친이 만든 음식을 남친의 학생회 집부 여자애가 여동생과 함께 먹었고, 그 여자애가 '저랑 사겨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리그램했어. 신청인은 이 상황과 남친의 반응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오해이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이 먹어보지도 못한 남친의 요리를 다른 여자가 먹었다는 사실과, 자신을 오해하게 만든 스토리에 속상함과 서운함을 느꼈던 것 같아. 상대방은 당시 상황이 오해였고, 여자친구가 질투심 때문에 확대 해석한다고 생각하며 억울함을 느꼈던 것 같네.

판단

상대방이 여자친구의 서운함을 제대로 인지하고 풀어주기보다는, 자신의 억울함과 오해라는 점을 먼저 주장하며 상황을 더 악화시킨 점이 아쉬워. 신청인도 상대방의 해명 의지를 오해하고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도 보이지만, 상대방의 초기 대응이 조금 더 다정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주문

두 사람 모두에게 조금씩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려는 노력이 조금 더 필요했던 것 같아. 이번 일을 계기로 오해가 쌓이기 전에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보듬어주는 연습을 해보자. 앞으로는 웃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날들이 더 많아지길 응원할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저녁, 남친과 함께 남친이 만든 음식 사진을 찍고 '이건 OO이가 만든 최고의 요리야!'라는 멘트와 함께 서로에게 태그하며 인증샷 남기기
  2. 각자 상대방이 올린 스토리(또는 SNS 게시물)에 대해 '이때 이런 기분이 들었구나'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따라 말해보기 (예: '네가 그렇게 올린 걸 봤을 때, 나는 ~라고 느꼈어.')
  3. 서로에게 '나에게 당신은 OO입니다'라고 말해주며, 상대방의 존재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애정 가득 담아 표현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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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7월 12일

ㅋㅋ얼마나맛잇길래 사겨달라하노
앙~ 사겨주세용~ 여친잇든말든 알bbbbbr노 나의 백종원님♡♡♡♡♡♡

마찌 친구 20384호 2026년 07월 12일

아니 님이 뭐가 피해자예요 상대방분
애초에 처음부터 그 여자애가 그딴 말 하면 개같이 화냈어야지 먹는 거 올릴 수 있음 ㅇㅋ
근데 그딴 뭐 사귀어주세요?? 말 같지도 않은 지도 처 즐겨놓고 피해자래 누가 그거 넘어감 헤어질 사유 1000000000퍼임 정신 가출한 사람이네 이거
신청자분 죽도록 잡도리 하셈 보자마자 개빡치네

마찌 친구 28652호 2026년 07월 12일

여자친구는 그 여자애가 올린스토리 보고 오해할만하고 기분나쁠만함 반대로 그때 그 상황은 남친만 알았으니까 억울할만도 근데 시간이 5개월이나 지났는데 그사이에 어디 펜션이라도 놀라가서 맛있는 음식 해줬으면 될일임 여자친구는 자기는 음식 못먹어봤다고 얘기를 하는데 5개월이 지날동안 눈치도 못채고 센스부족!!

마찌 친구 29344호 2026년 07월 12일

남자친구가 충분히 풀어줬능데도 5개월째 이런 얘기하고 있는 거면 여자친구가 쪼잔한 것 같고 처음부터 내 잘 못이야? 나보고 어떡하라고 이런 느낌이엇으면 남자가 쪼잔한 거임 ㅠ 그냥 처음에 난 몰랏다 근데 나였어도 기분 나빴을 것 같다 내가 더 맛있는 거 이번주에 해주겟다 머먹고 싶냐~...이랫어도 풀렷을 거 같기는 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