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군대 전역하고 직장 구한 후로부터 닭가슴살 식단을 시작했어 3주 정도 된 것 같아 평소랑 같이 만나서 밥 뭐 먹지 얘기하면서 내가 나는 편의점도 그만 가고 싶고 너네 집 가기도 싫어 하면서 찡찡댔어 따로 먹는 식사 말고 같이 하는 식사가 하고 싶었거든 굳이 헤비한 거 아니라도 가벼운 거 있잖아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짜증 그만 좀 내 나까지 짜증나려고 해 1절만 해 이러는데 짜증 그만 좀 내라고 까지만 들었을 땐 아차 싶어서 사과하려고 했어 근데 뒤에 말들이 굳이 안 해도 되는 말들을 해서 내 감정이 막힌 거야 그렇게 결국 싸운 채로 헤어져서 뒤에 연락으로 대화를 했는데 남자친구 입장은 뒤에 불필요한 말들은 참고 참다가 터진 것, 사건의 시초는 너로 시작됐으니 너가 먼저 사과해야 하는 것, 사과는 받는 사람이 느껴졌을 때까지 해야하는 것 등이고 내 입장은 누구 잘못으로 싸우건 대화할 때 연인과의 기본적인 예의는 지킬 것, 혼자 참다가 갑자기 화내지 말고 미리 나에게 언질을 줄 것 정도인데 내 입장은 여러번 말해왔었고 중간에 내가 짜증낸 부분은 미안하다 했지만 남자친구는 그렇게 안 보인다며 자긴 나한테 미안하지 않다라고 끝났어
내 진술
나한테 남자친구는 그냥 갑자기 화가 난 사람이야 그래서 여러번 얘기했어 화 내기 전에 한 번 경고를 달라고 그런데 그런 적 한 번도 없었고 남자친구는 화가 나면 말을 막 뱉는 성격이 됐달까 전에 싸웠을 때도 말을 너무 함부로 해서 내가 말 좀 예쁘게 해주면 안 되냐 했을 때 그 때도 남자친구의 마인드는 너가 시작했는데 상처 받는 건 감안해야지 이런 마인드야 난 그런 거에서 사랑이 안 느껴지고 우리 서로 똑같이 의견이 안 맞아 싸우는 건데 나도 그런 말 생각이 안 나고 하지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닌데 말하는 태도는 연인 간에 기본적인 예의잖아 꼭 그렇게 얘기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잖아 그러고 내가 한 번 사과를 했어도 남자친구한테 진심이 안 느껴지면 내 사과는 없던 일로 되는 거야 그래서 난 사과를 하고 내 입장을 얘기했는데 남자친구가 너가 진심으로 미안해하지 않는데 왜 내가 미안해 해야 돼? 난 너한테 안 미안해 라며 얘기하더라고 어떻게 해야 될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함께 식사하고 싶다는 신청인의 바람과, 짜증으로 시작된 대화에 대한 상대방의 불만이 충돌하는 사건이야. 신청인은 대화 예의를, 상대방은 대화의 시작점을 문제 삼고 있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함께 가벼운 식사를 하고 싶어 했으나, 상대방은 짜증을 내는 신청인에게 되려 짜증을 냈고, 이후 대화에서 서로의 사과와 태도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어. 상대방의 추가 진술은 아직 없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 간 기본적인 대화 예의와 미리 언질을 주는 소통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상대방은 대화의 발단이 된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더 크게 느끼고 있어.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이야기만을 바탕으로 잠정 판단해야 할 것 같아. 상대방의 짜증 섞인 반응은 신청인의 불만 표현에 대한 과민 반응으로 보이지만, 신청인의 '짜증' 표현 또한 대화의 시작에 아쉬움을 남겼어. 하지만 감정적인 대응 전에 미리 언질을 달라는 신청인의 요청은 관계 회복을 위한 합리적인 바람으로 보여. 상대방의 추가 진술이 있다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해.
주문
이번 일은 마치 햄스터가 쳇바퀴 돌듯, 서로의 마음을 오해하며 빙글빙글 돌기만 했던 것 같아. 신청인의 '짜증' 표현과 상대방의 '짜증 그만해'라는 말 모두 상대방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지. 앞으로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은 조금 더 조심하고, 혹시라도 마음이 상했다면 바로 화내기보다 '지금 좀 속상해' 하고 미리 알려주는 연습을 해보자.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먼저 챙겨주는 따뜻한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분명 더 예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서로가 '짜증'이라고 느낀 말이나 행동 딱 하나씩만 골라, 오늘 저녁에 '이럴 때 내가 좀 속상했어' 하고 차분하게 이야기 나눠보기
- 오늘 상대방에게 '내 기분은 지금 이거야' 하고 미리 언질을 주는 연습 해보기 (예: '오늘 좀 피곤해서 집에 가서 푹 쉬고 싶어!')
- 서로에게 '오늘 너 때문에 웃음이 났던 순간' 딱 한 가지씩만 이야기하며 햄스터처럼 볼 빵빵하게 애정 충전하기

사과를 하김 하셧는데 너무 틱틱대지 않고 “나는 사실 이래이래하고 싶어” 같이 이야기 하면 상대도 그랬구나 싶을텐데 물론 상대도 말을 너무 심하게 하셨어서 진지하게 이야기가 필요해 보여용
어우 그냥 헤어지십쇼
저도 남자이지만, 남자분은 그 어떤 여자를 만나더라도 좋은관계의 연애를 하실수 있는 분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