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졸업식 사건

남친 학교 졸업식에 찾아갔습니다. 남친의 아는 여사친이 여친이 옆에 있는 걸 알면서도 저를 어깨로 밀치고 저는 남친 뒤에 서게 되었고 여사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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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친 학교 졸업식에 찾아갔습니다.
남친의 아는 여사친이 여친이 옆에 있는 걸 알면서도 저를 어깨로 밀치고 저는 남친 뒤에 서게 되었고 여사친이랑 제 남친은 나란히 걸어서 얘기하면서 갔습니다.
저는 서운하고 좀 짜증나서 남친을 앞질러갔습니다.
앞질러간지 2분만에 제 이름을 부르면서 다가와서 여사친이랑 같이 밥먹어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기분이 상해서 싫은 티를 냈습니다.
“내가 왜 쟤랑 밥먹어야하는데?”라면서 따졌더니
남친이 엄청 짜증내고 화내면서 알았어 근데 왜 이렇게 예민하냐면서 차 의자에 머리를 박으면서 한숨을 쉬었습니다.

내 진술

장거리 연애니까 같이 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도
모자란 게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깨로 밀쳐져서 너무 화가 났는데 남친이 제
마음을 몰라주고 그 여사친이랑 있고
여사친을 옹호해주는 기분을 느껴서 더 상처를
받아 남친에게 짜증을 냈습니다.

상대 진술

일단 저는 야간근무끝나고온상태여서 예민하게 반응한거는맞는데 저는 여사친이 그렇게한줄도 모르는상태여서 그냥 물어봤는데 짜증을내니까 화가좀났습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친의 졸업식에서 여사친의 행동과 남친의 반응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야간 근무 후 예민한 상태에서 신청인의 짜증에 화가 났다는 입장입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졸업식에서 여사친의 밀침과 남친의 옹호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근무 후 예민한 상태에서 신청인의 짜증에 대응했습니다. 당시 여사친의 구체적 행동과 상대방의 인지 여부는 엇갈립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장거리 연애임을 감안할 때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었으나, 서운함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아 상처받았습니다. 상대방은 피로 누적 상태에서 예상치 못한 짜증에 방어적으로 반응했습니다.

판단

상대방에게 더 큰 책임이 있습니다. 졸업식이라는 특별한 날, 신청인이 느끼는 서운함의 근본 원인인 여사친의 행동보다 신청인의 예민함에 먼저 초점을 맞춘 점, 그리고 신청인의 감정을 헤아리기보다 짜증으로만 치부한 태도가 아쉽습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졸업식에서의 상황과 그로 인해 신청인이 느꼈을 서운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는 신청인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피로 상태를 이해하고, 감정을 표현할 때도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는 지혜를 발휘한다. 양측 모두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노력을 통해 관계를 회복한다.

화해 미션

  1. 졸업식 날, 여사친이 너를 어깨로 밀쳤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상대방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기
  2. 상대방에게 '피곤해서 예민하게 굴었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오늘 힘들었겠다. 졸업식 날 나 때문에 짜증내서 미안해'라고 말해주기
  3.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며 '우리 정말 같이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되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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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26808호 2026년 07월 12일

그래도 여친을 너 챙기면서 다녔으면 좋았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서 의지할게 당신밖에 없는데 상대방은 막상 모르는 사람이랑 다니구 밥 먹어도되냐고 그러고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마찌 친구 32237호 2026년 07월 12일

남자친구분 눈치가 많이 없으신 편이네요. . . 남자친구분은 지금 상황에 당당할게 단 하나도 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그래도 두분 다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건 삼가하셔요. . .

마찌 친구 32754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2일

넵 기분에 따라 행동하지 않겠습니다

마찌 친구 31271호 2026년 07월 12일

여사친한테 관심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