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저희 커플은 연인끼리 장난으로라도 서로 욕 하는 건 절때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화로 싸우다가 끊자고 하고 남자친구는 전화가 끊긴 줄 알고 혼잣말로 “시x년” 이라고 했는데 제가 들어버렸습니다.
내 진술
그때 상황도 안 좋았고 서로 감정이 격해져 있던 상태라 혼잣말 인 건 알지만 욕을 제 앞에서 한 번도 한 적 없었어서 더 속상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두 가지 마음이 공존했어요.
그래 .. 나도 혼자 있을 땐 혼잣말로 짜증낼 때 많으니까 .. 그렇지만 너무해 !!!!! ㅜㅜ 라고요.
상대 진술
당시 상황은 제가 술자리가 끝난 후 귀가 한다고 말했으나 술 취한 친구를 챙기는 과정에서 휴대폰이 꺼져서 약 50분간 연락을 못했던 상황입니다.
(여자친구는 친구를 챙기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음)
50분 후 차의 충전기를 이용하여 휴대폰을 켰을 때
여자친구가 “나 그냥 먼저 잘게” 라는 카톡을 약 7분 전에 보낸 상황입니다.
저는 여자친구의 이 행동이 기분나쁜티를 내는 시위라고 생각해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저는 그냥 차라리 여자친구의 기분 나쁜 점(50분간 연락 안한 것)을 솔직히 말해주고 대화를 하는 것이 관계에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상기 내용으로 말다툼이 계속 되었고, 전화 괴정에서 감정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전화가 끊긴 줄 알고 씨X년이라고 했고, 그걸 여자친구가 들었습미다.
(솔직히 다들 끊은 뒤에 사자후or욕 하지 않나요?)
전체 과정에 대한 귀책 판정이 필요합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연인 간 장난이라도 욕설은 안 된다는 원칙, 혼잣말이라도 상대방이 들었을 때의 충격을 간과한 점이 쟁점이다.
사실관계
상대방은 술자리 후 친구를 챙기다 50분간 연락이 두절되었고, 신청인은 이에 기분 나쁨을 표현했다. 이후 상대방의 혼잣말 '시x년'을 신청인이 듣게 되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혼잣말임을 알면서도 욕설 자체에 큰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기분 표현을 불만 시위로 오해해 감정싸움이 격화되었다.
판단
상대방의 혼잣말은 명백히 잘못되었으나, 신청인의 기분 표현 방식도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욕설은 관계의 신뢰를 해치는 행위이므로 상대방의 책임이 더 크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자신의 잘못된 언행에 대해 명확히 사과하고, 신청인이 느꼈을 충격과 서운함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해야 한다. 둘은 서로의 감정 표현 방식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하고, 앞으로 이러한 오해를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번 건은 쌍방의 감정 소통 부재와 오해로 인한 과실이며, 회복 가능성은 충분하다.
화해 미션
- 상대방은 '시x년'이라는 혼잣말을 듣고 신청인이 느꼈을 충격과 서운함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며, 신청인에게 직접 사과하는 영상 통화를 한다.
- 두 사람은 각자 혼잣말을 하는 습관이나, 기분이 안 좋을 때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감정 표현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기로 약속한다.
- 앞으로 서로에게 서운한 점이 있을 때, 욕설이나 비난 대신 'OOO 때문에 내가 이렇게 느꼈어'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고, 이를 서로에게 칭찬 스티커로 선물한다.

그렇다고 욕이 합리화되진않죠
ㅇㅈ합니다.. 깊은 반성중입니다
다들 그러긴 하겠지만 걸린 건 어쩔 수 없네요 .. ㅠ
뒤에서 욕하는게 정당화되나요?
왜그게 맞는거죠..? 앞에서도 안하는거 뒤에서도하면안되죠
전 차라리
앞담화를 좋아하는편
앞에서 짓거리지도 못할말 뒤에서하고
왜앞에선 못하는지
인정합니다..
반성 중입니다..
하 씨발. . . 도 아니고 씨발년은 충분히 속상할만 하지요. . .
뒤에서든 앞에서든 애인욕은 하지말아요……..
씨발련이라니..그럼 씨발련만나는 남친분은 씨발놈이신가요? 애인 욕하면 결국 내얼굴에 침뱉기에요 앞에서 못할말 찌질하게 뒤에서도 하지맙시다.
네... 저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합니다.
반성하겠습미다
여자친구분 속상하시겠어요…
아니 잠시만요… 50분동안 여자친구랑 연락이 안됐으면 기분 나쁠 수도 있죠. 그것도 술자린데 근데 왜 안보냐고 욕한것도 아니고 나 먼저 잘게 라는 약한 기분나쁜 티를 낸것 뿐인데 그게 기분이 나쁘다구요..? 그러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도 남자친구분은 안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