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은 오토바이를 타고있고요, 저랑 사귀기 전 전썸녀가 있었고, 관계는 전진되지 못한 채 끝났다고 남친이 말해줬어요.
나중에 양해를 구하고 (동의받았어요) 서로 연락 온 걸 봤더니 저랑 사귀고 있는 와중에도 우울하다며 오토바이를 뒤에 태워달라는 둥 선 넘는 말을 했습니다. 그걸 남친은 괜찮다는 식으로 거절했었구요. 그땐 비연이라 저랑 사귀는 걸 몰랐을 때라고 했더군요. 하지만 그때 한창 저와 함께 있는 스토리를 올려 연애 티를 좀 냈던 상태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서로의 이성관계 때문에 싸움이 났었습니다. 그때 둘 다의 잘못이 있고 이성관계를 정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전썸녀와 단톡방이 있는 걸 알았습니다. 서운하기도 하고 공허하기도 한 감정으로 혹시 단톡방에 전썸녀 있는 걸 몰랐냐, 왜 단톡방에서 연락을 하는 건지 물어보니 자기는 “난 그 단톡방 활동 안 하고 알람도 꺼놨으니 괜찮다 걔랑은 연락 절대 안한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이걸 넘어가야 할까요?
내 진술
전에 있던 일로 이미 불안한 상태인데 이성관계를 정리한다고 했으면서 전썸녀와의 인연은 쉽게 끊을 수 없나? 내가 전부터 꾸준히 얘기했던 이성 얘기는 뭐지? 싶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전 썸녀가 있는 단톡방에서 연락하는 것을 알게 되어 서운함과 배신감을 느끼고, 상대방은 이에 대해 활동하지 않고 연락하지 않는다며 해명했느니라.
사실관계
신청인과 사귀는 와중에도 상대방이 전 썸녀에게 오토바이 태워달라는 등의 선 넘는 말을 했었고, 이성 관계 정리 약속 후에도 전 썸녀가 있는 단톡방 활동 사실이 발각되었느니라. 상대방은 단톡방 활동 및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으나, 신청인은 이를 믿지 못하고 있느니라.
고려사항
신청인은 과거 전 썸녀와의 관계 문제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성 관계 정리 약속에도 불구하고 단톡방 존재 사실에 서운함을 크게 느끼고 있느니라. 상대방은 단톡방 활동을 하지 않고 전 썸녀와 연락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해명했으나, 신청인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느니라.
판단
햄스터 판사 가라사대, 상대방은 유죄다 찍! 비록 단톡방에서 직접적인 연락이나 활동이 없었다 할지라도, 신청인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명확한 해명이나 안심시키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그리고 과거에도 유사한 이성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점을 미루어 볼 때, 상대방의 책임이 더 크다 하겠느니라. 신청인의 서운함 또한 충분히 이해되거늘.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불안감을 헤아려 더욱 세심한 소통과 노력으로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라. 신청인 또한 상대방의 해명에 귀 기울이며 함께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도록 하라. 뿅망치 쾅쾅!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당장, 상대방에게 '단톡방 때문에 서운했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해명을 차분히 들어보기
- 서로의 '이성 관계'에 대한 정의와 기준을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누며 오해의 소지를 줄여보기
- 둘만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함께 듣거나, 웃음꽃 피는 옛날이야기 하며 꽁꽁 얼었던 마음 녹이기

전 여친이면 모를까,, 썸녀면 뭐..
말이 썸녀죠. 이쁜 여자친구가 있는데 썸녀를 좋아할리가 없죠.
일단 믿고 가는거구, 그 뒤에 수상한 일이 중요한거죠.
모임에서 썸녀가 없더라도 썸녀는 생길 수도 있는거고 다 통제 할 수없고 하다보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니 다들 안해요.
연애는 무조건 믿어주는게 반입니다.
남친 말대로 알림꺼놓고 활동도 안하는 단톡방을ㅋㅋ
여친이 불안해한다면 정리해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활동안하면 변명떠들지말고 톡방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