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재결합 후 남친이 갑자기 전보다 안좋아하는것같다고 그러고 제가 기분이 좀 안좋아져서 걍 대답을 안했거든요(디엠 답장) 근데 또 좋아한다고 하고 너무 헷갈리는데 뭐죠..
내 진술
재결합 전에도 이런 비슷한 문제로 서운한게 많았고 걔도 알고있는데 이런말을 또 했다는게 너무 속상해요
내 생각은 안하는건가 싶고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재결합 후 남친이 갑자기 전보다 안좋아하는것같다고 그러고 제가 기분이 좀 안좋아져서 걍 대답을 안했거든요(디엠 답장) 근데 또 좋아한다고 하고…

재결합 후 남친이 갑자기 전보다 안좋아하는것같다고 그러고 제가 기분이 좀 안좋아져서 걍 대답을 안했거든요(디엠 답장) 근데 또 좋아한다고 하고 너무 헷갈리는데 뭐죠..
재결합 전에도 이런 비슷한 문제로 서운한게 많았고 걔도 알고있는데 이런말을 또 했다는게 너무 속상해요
내 생각은 안하는건가 싶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실시간으로 인격이 바뀌나봄
헤어져라 걍 1년도 안 됐는데 헤붙이면 답 나왔지
누구잘못으로 헤어진건진몰라도 좀 이해해주고 재촉안하면 나아지겠죠
원래 재결합은 하는 거 아님. 나도 X랑 1년 단위로 3번 총 3년동안 헤어졌다 만났다 했는데 어떻게든 같은 이유로 싸우게 되고 결국에는 헤어짐으로 이어지게 됨. 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서로한테 어떻게 상처를 줘야 더 마음 아파하는 지도 잘 알아서 더 크게 싸움. 결론은 계속 같은 걸로 싸우게 된다면 서로 마지막 정리만 잘 하고 갈 길 가는 게 맞음.
헤어지기가 너무 무서워요
헤어짐이라는 게 제일 무섭긴 하죠. 하지만 매일매일 본인이 상처 받으면서 이어가야 하는 연애는 없습니다. 연애라는 건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도 있지만 상대방을 사랑하는 내 모습을 보고 더 좋아하기도 하죠. 그 사람 옆에 있어서 내가 더 행복한 것 같고 더 예뻤다는 것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작성자 분은 현재 연애를 하면서 행복하신가요? 헤어짐보다 더 무서운 건 자기 자신을 잃는 것입니다. 지금 옆에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마음을 추스린다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저 또한 X와 헤어질 때마다 걱정을 했습니다. “얘보다 날 더 좋아해주고 사랑해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헤어지지 못했을 때도 있었습니다.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나씩 해봤습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밖에서 산책을 하며 하늘을 바라보고, 좋아하는 전시와 책을 읽으니 점점 제 자신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X보다 나를 더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작성자분, 지금 연애는 행복하신가요?
똥을 싸먹어봐야 똥인지아나염
말 그대로 이전만큼 좋아하지 않는거임
그 얘기를 굳이 꺼낼 이유도 없었는데 한 거 보면...
이미 재결합인데 관계 오래 끌고가도 지금보다 나아질 가능성 희박함
그냥 별로 안 좋아하는 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