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카톡 말싸움

제가 카톡 7개, 사진 2개 정도 보냈어요 [🦆] 지금 노는시간? [나] 웅 왜? [🦆] 아냐 [나] 엥 말을 해ㅋㅋㅋ [나] 아냐 이게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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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제가 카톡 7개, 사진 2개 정도 보냈어요

[🦆] 지금 노는시간?
[나] 웅 왜?

[🦆] 아냐
[나] 엥 말을 해ㅋㅋㅋ
[나] 아냐 이게 먼데

[🦆] 계속 보내길래
[🦆] 노는시간인가 했다고
[나] 그래서 맘에안든다고?

[🦆] 말이 삐딱하시군
[나] 본인이 먼저
[나] 그냥 내가 보낸 내용에 대한 답장하면 되는걸..

[🦆] 그냥 넘어가는 법을 배워라 쫌
[나] 어제도 그냥 사진보고 이쁘다하면 되는걸
눈에 뭘그리 칠했냐고 할때 기분나빴는데 넘어갔다?
시비조로 얘기해놓고 자기가 시비건건 생각안하고 나보고 넘어가라하네?
오빠나 넘어가 시비걸지말고

[🦆] 말도 못하겠네
[나] 나도 마찬가지임ㅋㅋㅋ 한마디 했다고 바로삐딱하다하네
오빠도 삐딱하게 말했으면서

[🦆] 어이없네
[나] 또 어이없네 라고 하는구나
카톡 많이 보내는게 그렇게 기분이 나빠?

[🦆] 어이없네어이없네 (이걸 한 30개보냄)
[나] 아 정털린다ㅋㅋㅋㅋㅋ
[🦆] 노는시간이냐고 물어본게 잘못이야? 받아들이는게 어찌 그러니?? 기분 나쁘다고 한적없고 먼저 이렇게 나오는게 문제아냐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기분 더럽게 만드냐
[🦆] 눈에 뭘 칠해놨냐한 말을 담아뒀네~

내 진술

내가 말한거에 그냥 답장하면 되는데
굳이 답장안하고 쉬는시간이냐고 물어본게 꼽주는 느낌이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보낸 카톡에 대해 굳이 답장하지 않고 '노는 시간?'이라고 물어본 것이 꼽혔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계속 카톡을 보내는 것이 '노는 시간'으로 느껴져 물어봤을 뿐인데 신청인이 삐딱하게 받아들였다고 생각하는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카톡 7개와 사진 2개를 보냈고, 상대방은 '지금 노는 시간?'이라고 물었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삐딱하다', '시비 건다', '어이없다'는 표현이 오가며 말싸움으로 번졌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먼저 기분 나쁘게 말한다고 주장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질문이 자신에게 꼽히는 느낌을 주었고, 과거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기분이 상했던 경험 때문에 더 서운함을 느꼈던 것 같아. 상대방은 단순히 신청인이 보내는 카톡 양이 많아 물어본 것일 뿐인데, 신청인이 오해하고 삐딱하게 반응해서 당황스러웠던 마음도 이해가 돼.

판단

음... 햄스터 판사 몽실이 보기에는, 신청인과 상대방 모두 서로의 말뜻을 조금 더 다정하게 헤아려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 상대방이 '노는 시간?'이라고 물은 건 삐딱하게 시비 걸려는 게 아니라, 정말로 신청인이 편하게 카톡을 보내는 상황인지 궁금했던 마음이 더 커 보이고, 신청인도 상대방의 말에서 삐딱함보다는 귀여운(?) 햄스터식의 궁금증을 읽어줬으면 어땠을까 싶어. 물론, 상대방이 '눈에 뭘 그렸냐'는 식으로 말한 건 조금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는 서로의 말에 조금 더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 카톡 말싸움 건은, 서로의 말에 담긴 진짜 마음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오해의 씨앗을 싹 틔우기보다 애정으로 보듬어주는 따뜻한 대화가 필요해 보여. 몽실 햄스터 판사가 보기에,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다정하게 들여다봐 준다면 금방 웃으며 화해할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안에 상대방이 보낸 '지금 노는 시간?' 카톡에 '응, 네 생각 중이었어!'라고 애교 섞인 답장 보내보기
  2. 서로에게 '내가 너에게 ~라고 말했을 때, 너는 어떤 기분이었어?'라고 묻고, 상대방의 대답을 주의 깊게 들어주기
  3. 두 사람만 아는 애칭으로 서로를 부르며, 오늘 있었던 일 중 가장 웃겼던 순간 이야기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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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7월 15일

시비거네 ㅋㅋㅋㅋ
개빡치게

마찌 친구 378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5일

저 말씀하시는건가요?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7월 15일

남자분
노는시간이냐고 물어보고
갑자기 아냐 라고 하는게…
벌써부터 눈치주고 시비거는거에요
아니면 본인말대로
보낸내용에 답장만 했겠죵

마찌 친구 36492호 2026년 07월 15일

노는시간이냐고 물어본게 왜 시비에요..? 저는 여자친구 간호사라서 쉬는시간 따로 있고 가끔 많이 안바쁠때도 연락해줘서 쉬는시간인지 그냥 좀 한가한지 그냥 물어보곤 하는데
그래서 맘에 안든다고? 가 나온게 저는 더 이해가 안가는데 노는시간 쉬는시간인거랑 맘에 안드는거랑 어떻게 연관이 있죠..?

마찌 친구 36492호 2026년 07월 15일

물론 감정적 되고나서 어이없네 이런거 보낸건 그냥 기분나쁘라고 보낸거니까 잘한건 없죠
근데 노는시간? 물어본걸로 그래서 맘에 안든다고? 보낸거부터 이미 뭐 연락을 많이 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분위기가 있지않았을까 싶긴하네요 그래도 이 건만 보면 저기서 저렇게 되묻는건 그냥 엄청난 비약으로밖에 안보여요..
둘다 상대방 의도를 마음대로 판단하는건 그냥 좋지않은것 같아요

남자 : 마음에 안드는거ㅜ아니다 그냥 물어본거다
여자 : 노는시간인가 그냥 물어본건가보다

이런식으로 곡해 없이 소통하려고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마찌 친구 378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5일

저 정말 남친심리가 너무 궁금한데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제가 카톡을 총 9개 정도 보내고 난 직후인데, 그 내용에 대한 답장은 안하고 노는시간이냐고 물어본 이유가 뭔가요??

2. 웅 왜? 라고 했을때 그냥 궁금해서 라고 답장하지않고 ”아냐“ 하고 넘어간 이유는 뭔가요???ㅜㅜ

이게 시비거는게 아니라고 들리신다니 남자 심리가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마찌 친구 378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5일

+ 1번 설명이 좀 부족했는데,
제가 보낸 내용에 대한 답장과 함께, 노는시간이냐 물었으면 기분 안나빴을 것 같습니다.
근데 카톡답장은 없이 대뜸 노는시간이냐고 물으니 그 의미가 일안하고 노냐? 이런 것처럼 느껴졌는데
이에대해 답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찌 친구 36492호 2026년 07월 15일

1번은 카톡 내용을 모르니 제가 딱히 할말은 없지만
직후였다고 하면 그냥 연락이 와서 지금 노는시간인가? 궁금증 든거를 바로 물어보고 카톡이랑 사진을 보고있었을수도 있구요

2번은 그냥 연락이 와서 궁금했던거지 따로 이유가 있어서 물어본건 아니니 아냐 뒤에 (그냥 물어봤어) 가 생략되어있는거죠

마찌 친구 36492호 2026년 07월 15일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가지 경험이나 말싸움이 겹쳐서 어떤 질문이나 뉘앙스에 안좋은 느낌이 씌일수 있어요 근데 그럴때 그냥 상대방한테
나 근데 이렇게 말하는거 이렇게 들려서 기분이 좀 안좋아
라고 하고
상대방은 아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니었고 그냥 물어본거다 라고 하고
그걸 그대로 믿어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마찌 친구 36492호 2026년 07월 15일

믿지 않고 본인이 느낀대로 생각할거면 왜 물어보고 왜 소통할까요
물론 그렇게 느끼게 했다 에 대해서 상대방도 오해를 풀어주고 그렇게 들렸으면 미안해 할수도 있어야 하지만
노는시간? 이걸로는... 기분나쁠만한 포인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앞에 어떤 내용이 쌓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분이 시비거는거 아니었다 마음에 안드는거 아니다. 기분나쁘게 물어본거 아니다 라고 하시면 믿어주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못믿겠다면 그런 말들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 감정이 상했거나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거라고 생각해요

마찌 친구 36492호 2026년 07월 15일

사실 내용 보면 뭘그리 칠햇냐 라던지 어이없네 라던지 말을 조금 다정하지않게 하는 감은 보여요 그래도 말을 좀더 다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가 요구사항이 되어야지
다른 말들에서 기분나쁜 뉘앙스를 찾자면 끊임없이 싸움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런부분에서 앞에 쌓인 기분나쁜 말투들이 저런 질문도 기분나쁘게 들릴수도 있을것같아요 무조건적인 남자 심리, 남자편을 드는건 아닙니다
의도를 본인이 해석해버리고 그걸 굳게 믿어버리면 아무 소통도 할수 없다는걸 얘기하고싶었어요

마찌 친구 378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5일

저는 이렇게 의견차이가 나면 일단 화부터나요.. 남친이 좀 공감능력제로같고 섬세하다고 느껴지지가 않아요.
배심원 투표를 봐도 상대방 과실쪽으로 많이 투표가 기울어있는데, 늘 이런 싸움이 발생하면 객관적으로 제가 화날 상황이 맞다라는 생각이들면서 더 폭발하거든요..

그런데 저도 진짜 그만싸우고 싶고 고치고싶은데..
어떻게하면 댓글써주신 배심원님처럼 사고하게될수있는지… 전 한참 멀은걸까요..하ㅠㅠ
남친하고 어떻게 대화하면좋을까요?
지금 현재 서로 싸우고 남친이 지친다고 헤어지자고까지 한 상태에요ㅠ

마찌 친구 36492호 2026년 07월 15일

아무래도 말투가 좀 틱틱거리거나 직설적인 분이실거같아요 그럼 사소한 말투에도 기분이나쁜가 뭐가 마음에 안드나" 생각들 수 있죠
그냥 정말 근본적인 문제는 그런 섬세함이 다름에서 시작되는거같아요
신청인님이 그런 말투를 어느정도 참고 나쁜의도가 들어가있지 않을거다 라고 굳게 믿어도 반복되고 반복되면 다시 또 말투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될거에요
신청인님 : 말투에 뉘앙스보다는 남자친구가 하는말을 믿겠다
남자친구분 : 조금 더 다정하게 말해보려고 하고 오해가 있으면 숨기는거 없이 설명하겠다
두분 다 노력하셔야되는 문제인데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다면 같이 노력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마찌 친구 378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5일

네 말씀 감사합니다ㅜㅜ 잘 화해해볼게요

마찌 친구 37789호 2026년 07월 15일

누가봐도 쉬고있는사람한테 꼽준거 아닌가 동문서답하지말고 상대가 보낸거에 답이나 하시면 이런사단도 안났을거고 어이없네x30 이런걸 왜하는거에요? 초딩이나 하는거를ㅋㅋㅋ 부끄러운줄 아세요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7월 15일

근데 저정도면 안좋아하는거에요
본인이 돈이 많으시나?
뭐때문에 만나는거같으세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바랍니다…
인연은 아닌거같습니다

마찌 친구 11030호 2026년 07월 15일

여기 남자새끼도 찌질하네 왜 꼽을 주려고 시도하는건지? 상대방 남자 답글 달아봐

마찌 친구 378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5일

남친입장: “기분나쁘다” 라고 명확하게 얘기한적도 없는데 여자친구가 혼자 꼽준다고 느낀점,
그냥 단순히 “노는시간이야?” 라고 순수하게 물어본것 뿐인데 이게 왜 시비로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마찌 친구 37754호 2026년 07월 15일

말에 핀트를 못 잡네

마찌 친구 10935호 2026년 07월 15일

시비를 걸려고 꼽을 주려고 시도를 해놓고 왜 아닌척 하는지 모르겠네요 평생을 그리 살아갈건지?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7월 15일

노는시간이야? 라는 말이 순수하게 했어도
그뒤에 따라나오는
”아냐“
“계속 톡보내길래 노는시간인가했다”
라는말들이
시비거는 느낌으로 들리는거지
걍 그렇구나
라는느낌이아니라
할짓없나보네 계속 톡보내는거보니
이런느낌이라고요

마찌 친구 378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5일

이걸 얘기해도 자기는 끝까지
순수하게 물어본거였고,
저 혼자 시비건 사람이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대화해야하나요?ㅜㅜ
정신병걸릴 것 같아요.....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7월 15일

본인이 아니라고해도 상대방이 그렇게느꼈으면 미안해하고 잘못하다고 사과하는게 맞음.
지는 장난으로 쳤어도 상대가 아프면 그건 폭력이잖아요??????
서운하고 기분나빴다고 얘기하는데 여친이…….
그걸 계속 변명하고 지는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는게 남친일까요

마찌 친구 37754호 2026년 07월 15일

남자놈이 말투가 뭐 저렇냐 물어보고 아냐는 참 꼽을 주는건지 찌질하네

마찌 친구 37805호 2026년 07월 15일

시비맞음.

마찌 친구 33731호 2026년 07월 15일

둘 다 자존심 내세운거 밖에 안보입니다.
남자고 여자고 둘 다 잘한 건 없어요.
여자는 원하는 반응이 아니여서 싫었고, 남자는 자기가 궁금한게 먼저였고.

마찌 친구 23646호 2026년 07월 15일

그냥 둘 다 말하기 전에 최소 세번은 더 생각했다가 말하십쇼. 가뜩이나 사랑하면서 신경 쓸 것도 많은데 말투 하나 때문에 늘 싸우고 마음 상하고 정병오는게 누구한테 좋습니까? 서로 탓할 시간에 서로 성장하세요.

마찌 친구 11765호 2026년 07월 15일

이거다

마찌 친구 34502호 2026년 07월 15일

서로 안맞다..

마찌 친구 35786호 2026년 07월 15일

그전에 얼마나 많은 반복된 일이 있었길래 남친이 순수하게 물어봤어도 여친이 삐딱해진건 과거가 있기때문에 현재가 있는거에요 거기도 어지간히 안맞나보다 서로 악에받쳐있는거보니

마찌 친구 39872호 2026년 07월 17일

저게 어딜봐서 남자가 먼저 꼽을 준거임? 노는시간인지 궁금했다는게 꼽으로 들리는게 문제인거지 그 이후 대화에서도 굳이 과거일을 꺼내와서 문제잡는것도 남자분 입장에선 어이없지 ㅋㅋㅋ 그 이후에 어이없네 반복하는건 정털릴만 하지만 애초에 그런 상황을 만든게 잘못인거지

마찌 친구 40374호 2026년 07월 17일

물론 평소에 어떤 사람인지 난 모르지만 여자친구가 너무너무 예민한 거 같다 그냥 카톡하면서 이야기하고 물어볼 수 있는 문제 라닌가? 분명 눈만 마주쳐도 싸우는 커플일 듯 나라면 그 상황에서 왜 시비?가 아니라 노는 시간인데 왱? 이 정도로 답했을 듯 본인 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