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약속 파토

남친이랑 다툼아닌 다툼이 좀 있었어 오늘 원래 안만나는 날인데 내가 만나자 찡찡대서 결국은 만나기로 했거든 근데 내가 갑자기 가족외식이 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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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친이랑 다툼아닌 다툼이 좀 있었어
오늘 원래 안만나는 날인데 내가 만나자 찡찡대서 결국은 만나기로 했거든 근데 내가 갑자기 가족외식이 잡혀서 못 만나는 상황이됐어 근데 내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그냥 가볍게 걍 담에 보자 쏘리 이렇게 가볍게 얘기해서 좀 화가났나봐 그래서 그뒤에 내가 미안하다 진지하게 사과했지 그러고도 계속 기분이 안 좋아보이길래 방금 잠깐 전화를 했어 내가 말투 왜 딱딱하냐 계속 이러면 불안하다 이랬는데 아무말을 안하는거야 남친이 화가 좀 났나봐 넌 왜 아무 노력도 안 하고 내가 풀리길 바라는거냐 사과도 뒤늦게 하고 그 몇마디하면 내가 풀려야되는거냐 그래샤 내가 걍 미안하다 그만얘기하자 그랬는데 걔가 그렇게 말하면 속이 편하냐 그러길래 이렇게 얘기해서 서로한테 기분만 상하지 풀릴 거 같지않다 이러고 계속 대화가 반복되다가 갑자기 엄마가 들어와서 전화를 끊었어 그래서 내가 디엠으로 엄마 들어왔다 이따 얘기하자 했는데 방금 타협점을 못 찾겠다며 얘기해서 뭐해 이렇게 답장이 왔어
근데 난 이게 이렇게까지 할 문젠가 싶고... 잘 모르겠어

내 진술

난 이 문제가 이렇게까지 할 문젠가 싶어 그리고 내가 불안하다 하는데 아무말을 안하는게 이해가 안돼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약속 취소에 대한 진지한 사과에도 상대방이 계속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점, 그리고 대화 시 상대방의 무반응에 억울함을 느낀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약속 취소 후 뒤늦게 가볍게 사과하고, 자신의 감정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가족 외식으로 인해 남자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했고, 이후 뒤늦게 사과했으나 상대방의 기분은 풀리지 않았다. 대화 중 상대방의 무반응과 회피적인 태도에 신청인은 불안감을 느꼈고, 결국 타협점을 찾기 어렵다는 상대방의 답장을 받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약속 취소 후 진심으로 사과하려 했으나, 상대방의 지속적인 냉담함에 억울함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약속 취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던 것으로 추측된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신청인이 약속을 취소한 것은 잘못이나, 이후 진지한 사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며 대화를 회피한 것은 관계 회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다. 상대방은 자신의 감정 표현 방식을 돌아보고, 신청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왜 풀리지 않는지 구체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사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감정이 풀리지 않은 이유를 신청인에게 차분하게 설명해야 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며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쌍방 소통 노력 부족, 회복 가능성 있음.

화해 미션

  1. 오늘 밤, 상대방에게 '미안해'라는 말 대신, 약속 취소로 인해 상대방이 어떤 점이 가장 속상했을지 구체적으로 묻고 들어주기
  2. 상대방의 감정이 풀리지 않은 이유를 '내가 뭘 잘못했는데?' 대신 '어떻게 하면 네 마음이 좀 나아질까?'라는 질문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기
  3. 다음 데이트 때, 서로에게 '오늘 나의 작은 칭찬 스티커' 3개씩 붙여주며 칭찬하는 시간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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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마찌 친구 38335호 2026년 07월 15일

가볍게 말한 건 잘못인 거 같긴 한데 근데 그럼 어케 해야 풀리는 거지 ㄹㅇ ㅜ

마찌 친구 34305호 2026년 07월 15일

역지사지해봐..남친이 너한테 저러면 좋겠니?

마찌 친구 11112호 2026년 07월 15일

사과했으니 된거아니야? 라는 마인드부터 고쳐야할듯. 사과했다고 무조건 바로 풀려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