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랑 나랑 같은 직종인데
오늘 되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어서 털어놨어
근데 남자친구도 오늘 나와 같은 일이 있었다면서 내 얘기를 들으면서 너무 화가났는지
말 끝마다 계속 시발 또는 좆같다 진짜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야
물론 나한테 한 말은 아니지만 그냥 듣기가 싫더라고
그래서 순간적으로 나도 기분이 안좋아져서
전화끊고 말좀 예쁘게 해라 말끝마다 욕설이냐 나랑 통화하는건데 라고 했더니
숨이 턱 막힌다는거야
이 말이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가
연인 사이에 말 예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또 내가 기분이 나빴으니 그거에 대해 말을 했는데 무턱대고 숨막힌다는 표현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도 해도 이해가 안가네
그래서 걍 연락 안하는 중이야 어떻게 생각해 ?
내 진술
나한테 욕을 한게 아니여도 그냥 욕 자체를 안했음 하는데 입도 거칠어보이고 별로임 걍
근데 그걸 얘기를 하니까 알겠다고 하는게 아니라 꼭 말을 붙임 숨막힌다는 등
이런게 짜증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서로 힘든 하루를 보냈는데, 신청인은 상대방의 거친 말에 기분이 상했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지적에 숨이 막힌다고 느낀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상대방에게 털어놓았고, 상대방도 비슷한 일을 겪어 격한 감정을 표현했다. 신청인이 상대방의 욕설에 기분이 상해 지적하자, 상대방은 숨이 막힌다고 반응했고, 현재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이야.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 사이에 예쁜 말을 듣고 싶었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점을 참작했어. 상대방은 자신의 감정을 격하게 표현한 상황에서 신청인의 지적을 받아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여.
판단
힘든 하루를 보낸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거친 표현 방식과 그에 대한 지적이 오갔던 것 같아. 신청인의 서운함도, 상대방이 느낀 답답함도 이해가 되지만, 서로에게 조금 더 부드러운 표현을 써보는 건 어떨까?
주문
두 사람 모두 힘든 하루를 보냈고, 서로에게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려 했던 마음은 예뻤어. 하지만 말의 표현 방식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이제는 서로의 마음을 더 다정하게 보듬어주자. 이 사건은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하루 서로에게 가장 고마웠던 점, 한 가지씩 속삭여주기 (단, '고마워' 외 다른 말은 금지!)
- 상대방이 오늘 겪었던 힘든 일에 대해 '진짜 힘들었겠다 ㅠㅠ' 하며 공감해주고, 신청인이 느꼈던 서운함에 대해 '네 마음이 그랬구나' 하며 이야기 들어주기
- 서로의 말투 때문에 서운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때 상대방의 마음은 어땠을지 상상해서 짧은 편지 써서 교환하기 (울면 앙대!)

어이없네 숨 쉬라 해
그냥 남친분께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쿨하게 넘어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남친분께서도 신청자님께 숨막힌다 이런 표현보다 좀 더 말을 이쁘게 했으면 좋겠는 싶은 생각이 들긴해요ㅠ
서로 같은 사랑
같은 스트레스 같이 풀면 되잖아
신청자도 기분 안좋은거 ㅇㅈ
욕들은서 더 안좋을수도잇지
근데 여보 욕좀 하지마~ 이렇게
넘어가면 되지않냐
애인 앞에서 욕 참는 게 숨 막힐 정도로 어려우면 사회생활은 어케 함?
신청자님이 편한가봐요 근데 친구랑 이성친구는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