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그냥 사실기정상 이별당한거거나 당할거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준비하고있기는한데 그래도 올려봅니다…
남지친구가 카톡에 저희 관련된 사진 디데이 전부 다 내리고 인스타그램도 비활성화하고 연락도 하루에 한번만 겨우 되네요. (남친은 사정때문에 잠시 해외에 나가있고 일요일에 다시 돌아와요). 저는 너무 헷갈렸죠..
남자친구가 해외에 나가있는동안 다툼이 여러번 있었고 (연락, 과거 여사친 문제 등등) 그래서 다툼이 많았어요. 그거 때문에 싸우기도 했고 이틀전에 하루종일 연락 한 번 되고 일어났는데도 연락이 없길래 기다린 저는 알고보니 남친이 이미 일어나서 다른 일정을 하고 있었단 사실에 실망해서 그냥 단호하게 이러지않았음좋겠다고 했는데 그 후로 이렇게 되었네요
하루종일 연락을 안보다가 어머님이 위독하셔서 병원에 같이 있었다고 그래서 연락 못했었다고 했는데 제가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괜찮냐고 걱정된다고 카톡 보냈지만 아침에 보니 읽씹을 했네요.
그냥 이별이라고 저는 쉽지않지만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이건 그냥 회피하고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남친 잘못이 큰가요..?
아니면 그냥 제가 잘못한걸까요.. 모르겠어요 ㅠ
내 진술
추가로 진술을 하자면 남자친구가 어릴때부터 알던 가족친구 여사친? 과 거의 매일 연락을 주고받는걸 알게되었고 제가 간단한 연락 선에서 끝내줘라 부탁을 3-4번 했는데도 잘 지켜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도 그냥 남친에게 너도 편하게 해라하고 나도 앞으로 나의 남사친들과 편하게 연락하겠다 하니까 본인이 그건 싫다고했고 보복심리 아니냐고도 하고 기분이 안좋아해서 둘 다 이성친구는 밤에 연락하지않기로 합의를 봤어요. 근데 한국 시간 기준 새벽시간에 인스타 활동중인데 그 여사친이랑 연락하나라는 불안이 또 들어서 “우리가 지키기로 한 약속 꼭 어기지말자? 너가 내 약속을 어긴적이 많아서 너가 새벽에 또 그 친구랑 연락할수도 있겠다는 불안이 들어 의심하려는건 절대 아니야 근데 패턴이 있었어서 불안해서 미안해” 이랬죠 근데 이 후에 인스타도 비활하고 그냥 연락도 안보기 시작해서 제가 이게 다 잘못했나 싶었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뜸한 연락과 SNS 활동 변화로 인해 이별을 직감하고 힘들어하고 있어. 상대방은 가족의 위급 상황을 이유로 연락이 어려웠다고 해.
사실관계
상대방은 해외 체류 중 신청인과 여러 차례 다툼이 있었고, 최근에는 신청인의 이성친구 문제로 밤늦게 연락하지 않기로 합의했어. 그런데도 상대방의 SNS 활동을 보고 불안함을 느껴 이를 표현했고, 이후 상대방은 연락을 더욱 줄이고 SNS를 비활성화했지. 상대방은 가족의 위급 상황으로 연락이 어려웠다고 주장하지만, 신청인이 걱정하며 보낸 메시지에 대한 답장이 없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행동 변화와 과거 이성친구 문제로 인해 불안하고 서운한 마음이 큰 것 같아. 상대방은 가족의 위급 상황이라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고, 이로 인해 연락이 뜸해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신청인의 걱정을 해소해주지 못한 점은 아쉬워.
판단
상대방의 가족 관련 긴급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로 인해 신청인이 느끼는 불안감과 서운함을 충분히 해소해주지 못한 채 연락을 더 줄인 것은 오해를 키울 수 있었던 행동으로 보여. 신청인의 불안감 표현 방식도 상대방에게는 부담이 되었을 수 있어. 서로의 상황을 조금 더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헤아리고, 솔직하게 대화하며 오해를 풀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자. 햄스터 판사는 너희가 다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밤, 서로에게 '가장 보고 싶은 내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보내주기
- 상대방의 SNS 비활성화 이유와 가족 상황에 대해 차분히 다시 물어보고, 진심으로 경청해주기
- 서로의 '사소하지만 행복했던 추억'을 카톡 프사로 24시간 동안 설정해보기

오잉, 신청자분 잘못이라고는 하나도 모르겠는데용. 엄청난 회피형을 만나셨네요.
다툼이 많은 과정에서 제가 몇번 화를 과하게 낸적이 있어요 ㅠ (여사친 관련되서 3-4번째 어겨졌을때 폭발을 해서) 그냥 그런것들이 그렇게된건지 제 잘못같네요.. ㅠ
잘못 하나두 없어요~ 몇 번이고 반복되는 상황인데 답답하지 않을 수가 있나…. 본인 탓 하지 말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