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내가 그래줄 수 있다는 여친

일단 첫번째는 오늘 아침 침대에서 둘다 깨서 폰하면서 얘기를 하구있었습니다.그러다가 서로 나가자고 얘기가 된상태였고 여자친구가 바깥쪽이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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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일단 첫번째는 오늘 아침 침대에서 둘다 깨서 폰하면서 얘기를 하구있었습니다.그러다가 서로 나가자고 얘기가 된상태였고 여자친구가 바깥쪽이라 먼저나가면 서로편하고 저는 안쪽인데 피곤하니까 조금이라도 더 누워있고싶다고 먼저나가라고 하는겁니다.어차피 제가 먼저 나가고 일어나는거면 2~3초의시간인데 그 잠깐눕자고 제가 안쪽에서 넘어가라는게 배려를 안하는거처럼 느껴져서 이러이렇지 않냐 라고 설명을했는데 피곤한데 나는 왜 이해 못해주냐 라하며 그냥저냥 넘어갔고

두번째는 카페에왔는데 여자친구가 먼저 의자있는쪽으로 갔으면 뒤에따라오는 제가 있으니까 안쪽으로 가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하거든요 저는 근데 바깥쪽에앉길래 제가 옆으로가달라니까 원래여기앉는자리고 오빠가 돌아가서 오면되잖아 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설명을했음에도 이렇게나오니까 재판써보자고 하고 올립니다.

내 진술

여자친구의 말이나 행동이 저에게 배려가없는거처럼 느껴집니다 이걸 말했더니 오히려 저한테 피곤한데 오빠가 그래줄수있는거아니냐 내가 앉고싶고 앉는자린데 오빠가 돌아와줄수있는거아니냐 이러니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아침에 먼저 나가라는 말과 카페 자리 양보 문제로 서로에게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끼는군요.

사실관계

신청인은 피곤해서 더 누워있고 싶다는 이유로 먼저 나가라는 상대방의 말과 카페에서 안쪽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상대방의 행동이 배려 없다고 느꼈습니다. 상대방은 피곤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쉬고 싶었고, 카페 자리도 원래 앉던 자리라 돌아가면 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의 피곤함과 더 쉬고 싶은 마음, 그리고 카페에서 편한 자리를 원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상대방도 자신의 편의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 수 있지요.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헤아려보는 시간이 필요해 보여요.

판단

아침에 먼저 나가라는 말은, 피곤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쉬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 것 같아요. 카페 자리 문제도 상대방이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양보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을 수 있고요. 하지만 이러한 상대방의 행동이 신청인에게는 배려 부족으로 느껴져 서운함을 안겨주었네요. 서로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상대방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주문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눠보자. 오늘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상대방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리고 그 행동이 나에게 어떤 마음을 들게 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화해의 씨앗을 심어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아침, 상대방이 '먼저 나가달라'고 했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상대방에게 다정하게 이야기해보기
  2. 카페에서 자리 양보 문제로 서운했던 마음과, 상대방이 '돌아가면 된다'고 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서로에게 차분히 설명해주기
  3. 서로에게 '오늘 내가 너 때문에 조금 더 편안했던 순간'을 하나씩 이야기해주며 칭찬 릴레이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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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마찌 친구 39074호 2026년 07월 18일

침대에서 먼저 안 나가고, 자리에 바깥에 앉는게 싸울 정도로 불쾌하신가요.. 그 정도로 시비를 가려야 할 정도면 거의 연애는 못할거 같은데요. 그냥 쌩판 성별을 지우고 그런 얘기를 하면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지만, 여자는 안그래요. 여자는 배려받아야하고 구애받아야해요. 납득이 안되면 그냥 외우세요.
동물들도 똑같아요 수컷이 구애하고 암컷이 선택하죠. 억울하다 생각하지말고 먼저 배려하면 여자친구도 더 잘해줄거에요

마찌 친구 41363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8일

배심원님 제가 이걸로 싸우고싶어서 그런것도아니고 싸운것도아니에요 제가 배려를 안받는거처럼느껴져서 말을꺼낸거였고 여자 남자 상관없이 남자도 배려받아야합니다. 서로 잘해야하잖아요 제가 만약 여자친구입장이었다면 저는 조금 피곤하더라도 뒤에있는여자친구생각해서 먼저일어날거였고 카페에서도 여자친구생각해서 안쪽들어갈거여서요 여자친구는 그게아니였고 제가 조금불편한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같아서구요

마찌 친구 39074호 2026년 07월 18일

서로 잘해야죠. 보통의 연인은 배려의 방향이 다르다고 봐요. 여자친구의 장점을 생각해보세요. 분명히 배려받고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모든 경우에서 계산적으로 똑같이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연애 못해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는 침대 안쪽에서 일어나기 카페에서 바깥자리 양보하기, 이정도면 아주 싸게 치는 배려라고 생각해요. 이런 행동이 여자친구에게 본인의 이미지를 쌓게 되고, 여자친구는 자기만의 방법으로 배려해줄겁니다

마찌 친구 39956호 2026년 07월 18일

읽는데서 피곤하네요.. 그냥 귀엽게 봐주실 순 없는 건가요? 연인 사이에서 이런 사소한 문제로 감정이 상하면 정말 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찌 친구 39840호 2026년 07월 18일

T + 효율충 이신가요?
효율적으론 신청자님이 맞습니다
효율적이진 않지만 이기적이고 못된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게 해주세요 하나하나 다 따지는 신청자님도 피곤하네요

마찌 친구 41395호 2026년 07월 18일

보통은 자리가 있으면 땡겨 앉던지 눕던지 하죠. 그거 아니어도 서운하고 다툴게 많은데 이런걸로 서운하면 나머지는 말하기도 입아프실것같네요. 한사람은 너무 예민하고 한사람은 너무 배려가 없고 버스에서 맨날 바깥쪽에 앉는 사람인가요? 사소한거든 뭐든 싫다고 말했는데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고 니가 이렇게 해라 하겠다고 하는건 헤어지는거말고 쓴이님이 참는 수밖에요

마찌 친구 39110호 2026년 07월 18일

음 뭔가 제가 신청자분이였다면 다른 분들 말처럼 그냥 별 생각 없이 돌아갈거 같긴 한데 뭔가 이거 말고도 다른 배려 없다고 느끼게 한 사건들이 있었나요 ? 사실 사소한 해프닝인데 뭔가 평소에 여자친구분께서 본인을 배려 안 하는 거 같다 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어서 행동 하나하나가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솔직히 여자친구분이 굳이 굳이 그렇게 행동하시 려는 것도 뭔가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싶거나 자존심 부리는 것 같고요

마찌 친구 7199호 2026년 07월 18일

솔직히 이런 사소한부분들 신경쓰시는분들보면 상대가 안쪽가서 앉기만해도 고마워할줄 아시는 분들이라 누구한텐 한없이 예민한사람이고 누구한텐 그저 섬세한사람임.. 사연자분의 성향을 좋은면으로 봐줄수있는사람 만나는게 서로 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