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부모님이 친구랑 여행가는거도 안된다하고 통금도 12시입니다 직장인이고 부모님이 5천만원 모으면 너가 뭘 하든 신경안쓰겠다 했는데 그냥 나가지말란말같아서 거의 포기한채 살고있습니다
이번에 여름휴가라 남자친구랑 여행을 갔는데 어차피 허락 안해줄거알고 저도 남자친구랑 여행이 너무 가고싶어서 카톡으로 여행간다고 말해놓고 전화로 쌍욕할거아니까 전화 차단해놓고 집에 들어왔는데 소리지르면서 엄청 패네요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지모르겠고 자취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 진술
직장인이고 생활비도 드리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과도한 통제와 간섭으로 인해 자유로운 사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신청인의 억울함과, 이에 대한 부모님의 일방적인 통제와 폭력 행사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직장 생활을 하며 생활비까지 드리는데도 부모님으로부터 여행 및 통금 시간에 대한 과도한 통제를 받고 있다. 이에 반항의 의미로 부모님께 말하지 않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녀왔고, 귀가 후 부모님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성인 직장인으로서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싶으나, 부모님의 통제로 인해 기본적인 자유마저 침해받고 있어 그 고통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부모님과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여행을 강행한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제출되지 않았으므로, 현재까지 제출된 신청인의 진술만을 바탕으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린다. 부모님의 통제 방식은 사회 통념상 지나치며,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그러나 신청인 역시 부모님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소통 방식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주문
신청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존중하며, 폭력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독립적인 생활을 인정하고, 향후 의사소통 방식을 재정립해야 한다. 쌍방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되, 관계 회복의 여지를 남긴다.
화해 미션
- 오늘 당장 부모님께 '여행 가서 정말 좋았다'는 짧은 카톡 보내고 부모님 반응 살피기
- 부모님과 '나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대해 차분하게 대화하는 시간 갖기 (단, 5분 안에 끝나면 실패)
- 남자친구와 함께 독립 자금 마련 계획 세우고 부모님께 '함께' 보여드리기

그럴게 여러번 하면 어느순간 풀려요
직장인이시면 나이가 어느정도이신걸까요..?? ㅜㅜ
21살 이긴 합니다.. 근데 헤어디자이너고.. 일한지도 꽤 됐고요 부모님한테 생활비도 드릴정도로 꽤 여유롭게 벌어요..
ㅜㅜ 저는 22살이고 학비도 제가 내는데 저도 아직 통금 12시고 외박은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친구랑 해도 남친일 수도 있으니 못믿는다고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한두번 그냥 했습니다. 전화 다 무시하고 어디에있고 언제 집으로 갈꺼니 걱정마라 남기고요... 후폭풍도 무섭고 저도 거의 맞을 직전까지 갔지만 이렇게라도 몇번 해서 이겨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헤어진척 한달을 연기하고 의심이 안될때쯤 남친과 몰래 3박4일로 제주도 다녀왔어요! ㅋㅋㅋㅋ ㅜㅜ
헉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ㅠㅠㅠㅠ 저도 헤어진척 연기할까 생각햇는데 일주일에 한번 만나다보니.. 그게 안돼서..ㅜㅜ 하ㅜㅜ 너무 스트레스에여
맞아요..! 헤어진척 연기하는게 쉽지가 않은데 저는 근데 그때쯤 남자친구와 많이 다투고 있었고 부모님도 그걸 아시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크게 싸웠던 날 그냥 헤어졌다고 거짓말 치고 부모님 앞에서 울었더니 헤어지신줄 아시더리구요. 그리고 한달있다가 제 친구 커플과 같이 제주도 갔어요! 물론 숙소는 따로 썼고요 ㅎㅎㅎㅎ 싸웠을때를 이용해보는건 어떨까용!
저희가 진짜 안싸워요ㅠㅠㅠㅠ 만약 외박할일이 계속 생겨나고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그냥 자취 하려구요..ㅜㅜㅠ
저도 그 나이때 통금있어서 맞지는 않았지만 집안 시끄러웠거든요 근데 저는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성인이고 때리는건 안 참아서 집 나갈거 같아요 나가서 살면서 생활비 드리세요.. 맞아가면서 드리는건 너무 억울할 거 같네요..
돈 좀 모아서 자취해보시는건 어때요?
아니면 친한친구랑 동거하거나 남자친구랑 같이 동거하는거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이가 어려서 더 그런듯 ㅜ자취가 답입니다
주택 청약 같은 거 매물 알아 보시는 게 어떠실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