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이성친구와 술자리 문제

화자: 여자 남자친구는 1~2주에 한번씩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는편, 보통 남2여1 or 남3여1 여기서 여1 문제의 그 친구는 고정임 평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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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화자: 여자

남자친구는 1~2주에 한번씩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는편, 보통 남2여1 or 남3여1
여기서 여1 문제의 그 친구는 고정임
평소에도 혼자, 또는 나랑 술을 많이 먹는 편이고 친구들과 술자리 가질때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돌아옴 (내가 술 많이먹는걸 안좋아하는 편)
여1은 2차3차 가자고 하는만큼 고빨심해서 인간적으로는 나쁜애는아닌데 같이 술 안마셨으면 함
내가 끼여서 친구들 술자리 같이 갈때마다 내가 제어시키고 애들 집보냄

나는 자주보는 남사친 거의 없음
술자리 해봤자 2-3달에 한번

최근까지도 여사친 동반 남친의 술자리때문에 싸웠음, 그리고 내가 부부1, 나1 이렇게 셋이서 술자리 가지게 됨
오랜만에 좀 재밌게 놀다가 새벽2시에 집들어가는데 “너도 오랜만에 노니까 재밌지? 나도 좀 이해해주면 안될까?” 부터 사건 시작

나는 그건 상황이 다르니까 비교할 수 없는 문제라 하고 대화하기 싫다고 짜증을 냈지만, 남자친구는 예민하다고 비꼬면서 “어쨌든 남자가 있었고, 반대상황이더라도 넌 여자 끼여있는거에 무조건 화를 냈을 것이다” 라고 주장

싸우다가 연락하지 말자 얘기하고 헤어졌으므로 상대 의견은 알 수 없음 (차단당함)

내 진술

매번 여사친 끼인 자리에 가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결혼 생각이 있으면 모임이던 술이던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약속 걸고 모임에 갈 때마다 시간을 안지키는 등 이슈가 생겨서 싸우게 됨

남친은 아마 구속,집착,자유를 잃어버렸다는 방식으로 반박할것으로 예상

이번에 싸우게 된 건 화를 먼저 낸 내게 책임이 있다고는 보이나, 내가 화가 난 포인트는
지금까지 꾸준히 여사친문제로 싸워왔고, 내가 부부동반; (남1여2) 모임에 간걸로 책잡아서 이제 여사친 만나는 내마음 알겠냐고 따져묻는 상황에 어처구니가 없음
친구와 만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술을 그만큼 ‘자주 쳐’ 마시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나이 30살씩 먹었고, 결혼 얘기도 나와서 친구나 술 등 줄여야 하지 않냐고 얘기해도 “결혼하면 줄이지” 가 보통 답변이며, 내 감정에 대한 해결책은 하나도 제시하지 않았음

진짜 남자친구 진술 듣고싶다,, 싸우고 차단당해서 말도 못거는게 억울해죽겠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고정 여사친과 잦은 술자리를 갖는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구속과 집착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상대방이 부부동반 모임에 간 것을 문제 삼아 감정적으로 격해져 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고정 여사친과의 잦은 술자리 및 늦은 귀가로 인해 갈등이 지속되었음을 주장합니다. 이번 다툼은 신청인이 먼저 감정을 표현하며 시작되었으나, 상대방이 이를 '예민하다'고 받아치고 반대 상황을 가정하며 논쟁이 격화되었습니다. 현재 상대방의 진술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반복되는 여사친 문제와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관계 개선 노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점을 호소합니다. 상대방은 자신의 자유가 침해당한다고 느끼며, 신청인의 감정을 이해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판단

상대방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주장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합니다. 신청인이 먼저 감정적으로 격해진 부분은 있으나, 상대방이 고정 여사친과의 잦은 술자리를 줄이려는 구체적인 노력을 보이지 않은 채 신청인의 감정을 '예민하다'고 일축한 태도는 관계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상대방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신청인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감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태도를 즉시 중단하고, 고정 여사친과의 술자리 빈도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신청인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신청인 또한 감정적 격발보다는 차분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햄스터 판사는 이 사건이 관계 회복의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쌍방 감정 조절 및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있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상대방은 고정 여사친과의 다음 술자리 약속을 취소하고 신청인에게 ‘오늘은 너랑만 있고 싶어’라고 먼저 말하기.
  2. 서로의 ‘예민하다’는 말의 진짜 의미를 묻고 답하며 ‘나는 네가 ~할 때 ~해서 서운했어’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연습하기.
  3. 다음 데이트 때, 둘만의 ‘해피 타임’을 위한 둘만의 술자리 제안하며 ‘너랑 마시는 술이 제일 좋아!’라고 속삭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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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마찌 친구 42112호 2026년 07월 19일

쓰레기가 알아서 꺼져준 사건 ㅊㅊ

마찌 친구 384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9일

남친 진술 있으면 댓글이 달라질수있었을까 싶긴 한데 솔직히 이 문제만 아니면 너무 행복하고 좋았었는데 속상하긴 하네요,, ㅠ

마찌 친구 42112호 2026년 07월 19일

술, 이성 문제는 어떠한 진술이 와도 정당화 안됩니다.

두사람이 만나서 한명이라도 여사친,남사친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자제할 줄 아는것이 사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안함을 떨쳐낼 수 없고 계속해서 불안한 마음만 증폭될테니까요

피할 수 있는 상황에는 피하는 것이 맞고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에게 이해시켜주는게 맞지
‘너도 놀아보니 재밌지?’ 라는 태도는 코웃음만 나오네요

차라리 ‘ 내 친구들 소개시켜줄게 같이 갈래?’ 라고 한마디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안됐을 것 같은데요 그냥 상대방의 배려부족에 사회성부족입니다.

마찌 친구 384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9일

제가 초반엔 같이 가주다가 이젠 저도 거기서 술먹으면 너무 피곤해서 피하는데,, ㅋㅋㅋ 그러다보니 같이가자는 소리도 안하네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당

마찌 친구 37136호 2026년 07월 19일

어차피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예요 결혼하고 나서도 또 다른 핑계대고 술 마시러 다닐거 같네요

마찌 친구 384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9일

술 많이 먹는 사람 안고쳐지죠..? 술때매 쌓이고 쌓이다 여사친까지 터치하게 됐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술, 친구와의 모임이라고 생각들긴하네요,,

마찌 친구 37136호 2026년 07월 19일

제 지인도 그랬었는데 결국은 안 고쳐지는 거 같더라구요..;; 술, 친구 이런거에 빠져있는 사람은 안 만나는게 좋아요

마찌 친구 384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9일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마찌 친구 40103호 2026년 07월 19일

결혼했어도 이핑계 저핑계 다 대가며 여자있는 술자리 가서 술 진탕 퍼마시고 들어왔을거다에 손모가지 걸겠습니다

마찌 친구 384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9일

ㅎㅏ 증말 남친편들고싶진 않지만 여사친이 많은것도 아니고 한명인데,, 아니지,, 그것마저도 제가 자제해달라그럼 여자친구 비위 맞춰주는게 우선인 남자를 만나야하는거겠죠?

마찌 친구 40103호 2026년 07월 19일

여자친구가 불편하다하면 무조건 멀리해야죠 자기 딸이 만나도 괜찮겠다 하는 남자를 만나셔야합니다 공주님!!

마찌 친구 35464호 2026년 07월 19일

결혼 얘기까지 나왔는데 차단엔딩? 조상신이 도운 것 같아요 진짜 결혼할 생각있고 그런 인연이었으면 이런 일로 차단하고 헤어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마찌 친구 384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9일

헤어지자곤 제가 했지만,, 서로 집에 물건들 있는데 차단당하니께 어이가 없네요,, ㅋ큐ㅠㅠ

마찌 친구 35464호 2026년 07월 19일

엄메 그럼 알아서 혼자 며칠 뒤 후회하고 차단 풀고 또 연락 올 것 같기도 하네여 ㅋㅋㅋㅋ ㅜ 진짜 웃기는 사람이네요..남자 분
그런데 그 여사친 분도 진짜 이해 안가는게 해야할지 애초에 남사친이 여친 생기면 술약 좀 조심하지 않나요..?
완전 노매력녀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뭐 남친 분이 일단 애인이 싫다하면 합의해서 조율을 하던지 해야지 맨날 늦게 과음한 게 아쉽네여..

마찌 친구 384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9일

솔직히 둘이 같은 방 넣어놔도 아무일없을거라 확신하는 여사친이긴 한데요,, 제가 원래 여사친이란 존재를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구,, 그들끼리 만날때마다 연락이슈 약속 이슈가 생기니 저도 PTSD 생긴거라고나 할까여,,, ㅎㅎ 그친구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아이러니하게되었네요 상황이

마찌 친구 35464호 2026년 07월 19일

아 뭔지 알아요 저도 비슷한 적 있는데
아무일 안 생길 거 같은데 완전 과거에 여사친이 제 애인을 좋아한 전적이 있어서 같이 논다하면 괜히 킹받고 짜증나고^^ 심지어 셋이 봤는데 진짜 제 남친 스탈도 아니거 그냥 사람 착해보이고.. 그 여자애가 썸남 생겼는데도 괜히 거슬렸던.. 신청자 분은 어떻게 재결이 하고 싶긴 하신가요??

마찌 친구 384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9일

술, 친구 문제만 해결되면 다른 면에선 너무 잘맞아서 헤어지기 아숩거든용,, 근데,, 결혼까지 봤을 때 이 문제는,, 결혼 전에 해결 안되면 평생 이걸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것 같긴 해요ㅠㅠ

마찌 친구 35464호 2026년 07월 19일

아니 그런데 1-2주에 한 번? 을 더 줄이거나 적당히 마시고 귀가 할 순 없고 그냥 무작정 자기를 이해해달래요?
이게 좀 그러네요
뭔가 문제가 생기고 정 포기가 어려우면
반반이라도 합의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나서 또 자기 기준에 안 맞는 문제는 무작정 맞춰달라 하는 건 아닐지..싶네요
백퍼 연락 올 것 같은데 오면 그때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개선될 것 같으면 만나고 아니면 이번 참에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낫겠네요ㅜ

마찌 친구 384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9일

넹 술자리가 잦아서 주량2병, 12시까지 귀가 안지켰다가 최근에 싸운거라 ㅎㅎㅎ 저한테 나름 맞춰가는것 같긴 한데 완벽하게 맞춰 준 적이 없어서 제가 더 강하게 요구하는 것 같아요. 그걸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끼는 게 문제인 것 같구요 ㅠㅠ 어휴 고민 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마찌 친구 34292호 2026년 07월 20일

결혼 하기 전에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믿음과 신뢰가 생기는데 차단을 한다? 30살씩이나 된 사람이?
그냥 애를 만나시는 거 아닌가요...?
결혼을 하면 진짜 망할 듯
그 여사친이랑 또 놀러 다닐 게 안 봐도 비디오고 술? 알코올중독자 마냥 마시는데 내가 볼 땐 술 때문에 사고 한 번 나야 정신 차리실 듯
그냥 헤어지세요. 헤어져요..
조상님이 도와주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