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타지역 살아서 보러가기로 했고 예쁜옷 입고싶어서 고르다가 처음으로 오프숄더 입고싶기도 했고 제 마음에 들기도 하고 코디도 쉬워서 산다고 했어요 그 지역에 남자친구만 있는게 아니라 제 친구도 있어서 친구 만날때도 입겠다니까 엄청 화내고 입지말라고 합니다 꾸미는거 뭐라고 안 하겠다면서 이런걸로 뭐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남자친구가 화장 하지말라고 해서 이미 화장도 잘 안하고 친구들 만날때도 안 꾸며요
내 진술
이미 꾸미는 문제로 많이 싸웠었고 그러다 자기가 주말에 친구들 만나면서 꾸미는거 터치 안하겠다고 했으면서 노출이 심하다며 짜증내는게 이해 되지 않고 너무 답답함
상대 진술
여자친구한테 노출잇는 옷은 입지말라고함 전엔 꾸미는것도 뭐라햇는데 이젠 꾸며도되는데 노출잇는옷만 좀 자제해달라함 근데 이번에 옷 살때 나 만날때 입는거 산다고햇는데 지금 들으니까 자기 친구랑 놀때도 입겟다고함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기 전 친구를 만날 때 입을 옷을 고르는 과정에서 남자친구의 반대에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노출 있는 옷을 입는 것에 대해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기 전, 친구를 만날 때도 입을 수 있는 옷을 고르다 오프숄더를 사고 싶어 했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노출 있는 옷을 입는 것에 반대하며, 만날 때 입는 옷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를 만날 때도 입겠다는 말에 더욱 화를 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꾸미는 것에 대한 이전의 갈등과 남자친구의 일관성 없는 태도에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여자친구의 노출 있는 옷에 대한 걱정과, 만날 때 입을 옷이라고 생각했던 옷을 친구 만날 때도 입겠다는 점에 불쾌감을 느꼈다.
판단
상대방의 더 큰 책임이 있다. 상대방은 이전에 꾸미는 것에 대해 터치하지 않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이라는 새로운 기준으로 다시금 신청인의 옷차림에 제한을 두려 했다. 신청인이 친구를 만날 때도 입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해서, 옷 자체의 노출 정도에 대한 반대가 정당화되기는 어렵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옷을 고르는 과정에서 느꼈을 서운함과 답답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라. 또한, 앞으로 신청인의 옷차림에 대해 과도한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라. 이 판결은 쌍방의 오해와 서운함을 해소하고 건강한 관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관계 회복의 여지를 남긴다.
화해 미션
- 남자친구 만나러 갈 때, '오늘 너 만나려고 이 옷 골랐어'라고 말하며 남자친구에게만 입을 옷이라고 속삭여주기
- 오늘 당장, 옷장 앞에서 '이 옷, 너 만나러 올 때 입을까? 아니면 친구 만나러 갈 때 입을까?'라고 함께 웃으며 이야기해보기
- 다음 데이트 때, 남자친구에게 '네가 걱정하는 것만큼 야한 거 아니야!'라며 윙크와 함께 귀여운 표정으로 말해주기

옷을 다른 남자들 보라고 입겠나요... 꾸미는것도 결국 본인 만족입니다. 그런데 자기만족의 주체또한 통제해버리는 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얘기 올린 여자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심지어 그때 노는 친구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ㅠㅠ 싸우면서 들었던 말도 너무 상처에요 통제가 너무 심해서 합의점을 찾고싶은데 어렵습니다
몇살인지가 너무 궁금함,,,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안하는게 맞다라는 주위인데,,,
옷가지고 단속 시작하면 진짜 끝도 없음,,,벌써 답답함
나이가 궁금한건
그 나이또래에 맞게 입고싶은 옷이 생길수도 있음
근데 그걸 그 나이에 못즐기면 나중엔 어차피 입을래도 못입음… 그 나이에 할 수 있는건 하고살게 둬라… 오프숄더는 뭐,,,
고3 입니다 ㅠㅠ
입고싶은거 입게 두세요,,, 한창 꾸미고 즐길 나이인데
이 옷 저 옷 입어봐랴 자기가 뭐가 어울리는지 알고
노출이 과한지 아닌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나는 남자 친구가 싫어하면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해요. 반대로 제가 요구하는 걸 남자 친구가 잘 수용 해 주면 고맙더라구요. 남자 친구 앞에서는 오프숄더로 입고 친구 만날 때는 스카프를 한다던지 올려 입는다던지 하는 걸로 합의 하는 건 어때요?
너무 노출된 옷은 입으면 저같아도 싫어요 근데 오프숄더는 많이들 입는데 그냥 놔두세요..그렇게 노출된 옷이라고 생각 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