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나는 원래 카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카레를 남자친구가 들고 옴 근데 난 오늘 유독 카레가 먹고싶지 않았고 원래부터 마라로제 엽떡을 먹고싶어서 얘기했었음 근데 남자친구가 카레먹자해서 알겠다 근데 난 조금만 먹겠다했는데 많이 먹으라함 그래서 표정을 뚱하게 있었음 그래서 남친이 왜 계속 표정이 그렇냐해서 말하면 얘가 상처받을거같아서 괜찮다 아무일 아니다 했는데 화내면서 말하래서 말함 그래서 난 카레를 별로 안좋아해서 조금만 먹고 마라로제엽떡을 먹고싶다함 근데 남자친구가 어머니가 땀흘려가며 우리생각해서 정성껏 만들어주셨는데 너는 우리엄마를 무시한거다 무례하다함 그래서 얘는 그렇게 느낄 수 있으니까 사과했는데 자리를 박차고 나감 잡으러갔는데도 오지말라고 화내서 연락으로 내가 예의상 별로 안좋아하는 음식도 조금이라도 먹겠다했고 아예 안먹겠다 싫다한게 아니고 어머님을 무시했다 말하지도 않은데 자기가 그냥 그렇게 단정지었음 난 그 말을 듣고 가치관 차이라 생각한다 서로 이해하면 되는 문제 아니냐 했는데 얘는 자기말이 맞다는걸 인정하고 사과하라함
내 진술
나는 내가 원래 카레를 안좋아해도 어머님이 정성껏 만들어주셨으니까 조금이라도 먹겠다 했음 근데 얘는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어머님에대한 무시고 예의없는 행동이고 무례하다고 함 나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생각해서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하다 네 입장에선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사과함 근데 얘는 뭔 내 입장에서냐 그냥 무례하게 행동해서 미안하다하면되는거지 넌 네 행동이 무례했다 생각 안하냐길래 난 솔직히 그 행동이 무례하다고는 생각 안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 네 입장에선 그럴 수 있겠다 상처받았을 수 있겠다 생각해서 사과한거고 내 진심도 솔직하게 말했다 내 가치관을 강요하는것 보다는 너도 내가 생각하는게 다 맞는게 아니라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지만 난 이렇게 행동하면 서운하다 다음엔 이렇게 하는게 어떻겠냐 하고 조율해 나가는게 맞다 생각한다 라고 했는데 얜 내가 무슨 의도든 결과와 인정과 사과가 중요한게 고집스럽게 느껴지고 나랑 맞추고싶지 않다 느껴짐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남자친구 마마보이 느낌 난다..싫어하는 음식이면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집안 사정이 있어서 얘가 유독 어머니랑 돈독함 그래서 내가 전에 실수한게 있는데 이번 문제랑은 완전 다르고 이미 해결했던 문제였음 근데 이번일로 그 문제를 다시 끌어들여와서 넌 내 가족을 무시하고 내 소중한 사람을 막대한다고 함 나도 전에 했던 실수는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이번 일은 내가 직접적으로 어머니 음식이 싫다한것도 아니고 아예 안먹겠다한것도 아님 평소에도 어머님이 음식 자주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재료도 좋은거 쓰셔서 맛있게 잘 먹고있는데 이번 한번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 나도 조금만 먹겠다 한건데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랏다..
돈독하다고 해서 애인을 무시하고 몰아가는 행위는 진짜 별로..솔직히 이번 일은 잘못한 게 없음 그래도 예의상 먹어보겠다고 했는데 우리집 무시한다 이런 말은 아닌 거 같음…결혼하면 자기 가정 지키는게 아니라 본인 가족편만 들 거 같음…
결혼 생각이시라면 정리하세요 그런사람이 엄청난 효놈이 됩니다
나도 이젠 결혼 생각 없고 얘가 나한테 이런 점때문에 결혼하기 싫다했음
ㅅ발 지는 여친 마라로제엽떡 먹고 싶은 거 무시하면서 너나 카레 처먹고 얘기 들었으면 바로 엽떡 시켜줘야지
근데 나보고 자취하면서 돈모아야한다는 애가 그렇게 배달음식 시켜먹고 돈아까운줄 모르고 낭비하냐 돈많나보네 라고함 난 엽떡시키면 소분해서 다섯끼니 먹는편임 그리고 평소에 돈 모으려 하는것도 남친이 우리집 오면 고기반찬 해주고싶고 남친이 치킨이나 떡볶이 좋아해서 내가 사주고싶어서 그런거 ㅇㅇ
그리고 그깟 엽떡이 뭐라고 우리엄마가 정성껏 해준 카레는 내팽겨치고 그걸 먹냐고 엽떡 그거 한끼 안먹으면 죽냐함
나는 얘 말이 이해는 되는데 이렇게 말하는 방식때문에 많이 지침
사안 자체는 남자친구가 서운할 수 있다 생각. 본인도 상처받을까 염려하면서도 표정이 뚱하니 티를 냈내요. 근데 그 뒤에 대처는 여자친구가 건강하게 해결하려하고 남자친구는 자기 고집부리기 바쁜 거 같습니다
나도 남친이 서운할 수 있다 생각함 그래서 네 입장에서는 그게 무례하게 느껴지고 상처받을 수 있었을거같다 미안하다하고 내 입장을 얘기했는데 너는 내 말이 이해 안되냐 내 입장에서만 무례한게 아니라 이건 사회적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봤을때 무례한게 맞다 니잘못이 맞다하면서 서로 의견차이를 내가 틀린거로 몰아가는게 난 답답했음
지 싫어하는 거, 먹기 싫은거 한 번에 주둥이에 20술 정도 우겨 넣어야 그 싸가지 없는 입 닫을겁니다.
자기는 싫어하는 음식이여도 우리엄마가 해줬으면 그릇 싹싹 비웠을거래 난 그말 듣고 아무리 우리엄마가 해줬어도 네가 싫어하는 음식이면 다른걸 만들어주거나 시켜달라했을거라함 그니까 이게 사람마다 생각하는 차이가 있는건데 왜 이렇게 화내는지 잘 모르겠음 그냥 너는 이런 생각이구나? 나는 근데 이런 생각이여서 네가 앞으로는 이렇게 행동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하면 될걸 아니 이게 맞다고 니 생각이 틀렸다고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답도 안나오고 계속 무한루트
이해 안되긴 해요
처음부터 솔직하게 카레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머니가 만들어준 거니까 먹어본다고 말하는 게 좋았을 듯
카레 싫어하는지 알면서 그런거면 남친 잘못인데 모르는 상태였으면 상처 받았을 거 같음…
그걸 얘기했음 나 원래 카레 별로 안좋아한다 얘기했고 많이는 말고 조금만 먹겠다함
그렇다면 남친 짱 무례함
이거지 장난치나 지금 여친은 카레 싫어하지만 조금만 먹겠다는 예의를 차렸는데 남친은 여친의 예의에 대한 존중조차 없다 지금 .
내말이 그거임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도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다니까 조금이라도 먹겠다했는데 내가 졸지에 어머니를 무시하고 무례한 사람이 되었다는게 내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듯.. 난 우리엄마가 만들어준 카레도 냉동실에 쳐박아두고 진짜 먹을거 없을때 돈없을때 꺼내먹었는데..
마라로제엽떡도 다른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거다. 무시하지 말고 먹어라. 지 엄마만 엄마냐? 그렇게 극성으로 —할거면 엄마랑 살어. 여친이 먹고 싶은 것도 얘기 못해- 싫어하는 음식도 얘기못해 - 카레 싫어하는 건 알고 있었긴 했나요,;? 진짜 .. 경험인데 헤어지셔요 .. 지 엄마만 생각함
나 카레 별로 안좋아한다니까 얘가 그랬었나?함 사실 남자친구가 카레 좋아해서 내가 만들어준 적 있거든 근데 그때도 얘기했음 난 카레 별로 안좋아한다고 근데 기억을 못함 그리고 자기는 우리엄마가 해줬으면 싫어하는 음식이여도 무조건 그릇 싹싹 비웠을거래
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랑은 만나지 마세요. 상대가 적어도 이럴 수도 있구나 라는 수용자체가 없는 사람이네. 이 아집은 절대 못 바꿉니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많이 아프네요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