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와 씨씨이고 교내 활동을 같이 하고 있어요.
활동이 있는 날 여자 선배 두 명, 저, 남친 이렇게 있었고 저는 그날 뒤에 일정이 있어서 조금 일찍 나왔어 요.
이후 남자친구가 활동이 끝났다고 연락이 왔길래 이런 저런 연락을 하다가 이제 어디가냐 집에 가냐라고 물었는데 ‘선배들이랑 같이 밥 먹으러 가’ 라고 하는 거에요.
아무리 선배여도 이성만 있는 자리인데 허락 없이 통보 받아서 속상하고 기분이 나빴어요.
왜 통보식으로 말하냐고 말하니까 ‘미안해, 앞으로 통보식으로 말 안 할게’ 라고만 계속 했어요.
누가 잘못한 건가요?
내 진술
제가 허락을 구했을 때 안 된다 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이성만 있는 자리 뿐 아니라 이성이 한명만 있어도 항상 허락을 구해왔거든요.
그리고 제가 왜 통보식으로 말하냐 했을 때 진심으로 제 마음을 이해해주면서 사과했으면 마음이 풀렸을 것 같은데 계속 미안해 앞으로 통보식으로 안 할게 라는 말만 반복하니까 더 화가 나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와의 약속 장소 및 시간 통보 방식에 대한 서운함이 핵심 쟁점 같아. 이성만 있는 식사 자리에 가기 전, 허락을 구하는 과정이 아닌 통보 식으로 말한 것에 대해 신청인이 속상함을 느낀 상황이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와 씨씨(CC)이며 교내 활동을 함께 하고 있어. 활동 후 남자친구가 선배들과 식사하러 간다고 통보식으로 말한 것에 대해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꼈고, 이에 대해 남자친구는 '미안해, 앞으로 통보식으로 말 안 할게'라고 답했어.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은 아직 없어.
고려사항
신청인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길 바랐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돼. 다만, 상대방은 미안함을 표현하며 개선 의지를 보였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볼 수 있어.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입장에서만 잠정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네. 하지만 남자친구도 미안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잘하겠다고 했으니, 이번 일은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 앞으로는 약속이나 계획을 이야기할 때 서로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대화가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 일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좀 더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예쁜 사랑을 이어가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남자친구가 선배들과 식사하러 갈 때, '나 잠깐 선배들이랑 밥 먹으러 가는데 괜찮을까?' 하고 먼저 물어보는 연습을 해보자!
- 오늘 저녁, 남자친구에게 '아까 그 일로 내가 왜 속상했는지 말해줄까?' 하고 물어보고, 남자친구는 신청인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며 '그랬구나, 네 마음이 그랬구나' 하고 꼭 다시 말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자.
- 서로에게 '사랑해, 내 마음에 쏙 들어!' 라고 말해주며 햄스터 볼따구처럼 톡톡 터지는 애정 표현을 주고받아보자!

일단 왜 통보식으로 말하냐 하니까 그 부분에는 상대가 진심으로 사과한 것 같습니다
정말 섬세한 남자가 아닌 이상 보통 남자들이 그 안에 의미까지 알진 못하죠 그냥 대놓고 말하시는게.. 난 이래서 너가 신경쓸까봐 매번 말해주는데 너도 그랬음 좋겠다고
그래도 계속 사과하시는 거 보면 진짜 미안해하는 거 같아요 남자들은 애초에 그런 섬세한 면이 없어서 그래요 제 남친도 항상 미안해 위주로만 말해서 사과해요
저도딱그랫는데 진짜 각잡고 너무 불편하다고 내가 허락안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통보식으로 말하면 내 입장운 뭐가되냐고 열심히 설명해서 나아졋어요
더이상 안나아지면 진짜 각잡고 얘기해보시고 사과햇으니 기회한번줘바용
남친이 잘못하긴했는데 사과했고 앞으로 안 그런다니까 한 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