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랑 11시?좀넘어서 그쯤 밥먹고 새벽 3시좀넘어서 전화하면서 좀 배고프다함
근데 그냥 말한건데 남친이 와 너가 왜 살찌는지 알겠지 돼지다 이럼
그리고 다음날에 내가 오후3시에인났는데 친구랑 저녁8시에 엽떡먹겠다니까 왜 자기두고먹냐고 자긴 그럼 이따저녁에 나 만나는데 모 먹냐해서 그럼 나 혼자 지금 먹겠다하니까 눈뜨자마자 먹냐고 돼지라는데 기분나쁨
돼지라해서 기분나쁜게아니고 이건 그냥 장난이니까 괜찮은데 너가왜살찌는지알겠지?이거랑 눈뜨자마자 먹네 이거 기분개나쁜데 내가 예민한거임? 얘랑만나면서 10키로찌고 이런거로 예민한데 짜증나게;
내 진술
아니 돼지라하는건 상관없는데 뒤에붙이는 저런 말들이ㅜ기분나쁜데 첨에 나한테 왜케예민하냐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돼지'라는 말에 서운함을 느꼈지만, 상대방은 장난으로 받아들여 오해가 생긴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새벽에 배고프다고 했을 때와 엽떡을 먹으려 할 때 '돼지'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했어. 상대방의 두 번째 발언은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외모 변화에 대한 언급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상대방은 이를 장난으로 받아들여 가볍게 말한 것으로 보여. 서로의 감정 표현 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보여.
판단
신청인이 '돼지'라는 단어 자체보다는 그 뒤에 붙는 말에 기분이 상했다는 점, 그리고 상대방이 이를 장난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서로의 말뜻을 좀 더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서로의 말에 담긴 진짜 마음을 곱씹어보고,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솔직하게 대화해보자. 혹시라도 상대방의 말에 상처받았다면, '돼지'라고 놀린 장난이 아니라 그 말에 담긴 진짜 의미를 차분히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서로에게 '너 때문에 살쪘다'는 말 대신, '같이 맛있는 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자!'라고 말하며 엽떡 쿠폰 선물하기
- '돼지'라는 말 듣고 기분 나빴던 이유, '네가 왜 살찌는지 알겠다'는 말에 담긴 진짜 의미를 서로에게 차분히 설명해주기
- 서로에게 '오늘 너 진짜 귀여워'라고 칭찬해주며 볼 꼬집는 시늉 하기

너가 왜 살찌는지 알겠다가 개빡침;;
장난이라는데 기분나쁠만한거아니에요? 아진짜기분나쁜데예민한사람취급함
장난이면 기분 안 나쁨? 그 말 자체가 기분 나쁜건데 예민한거 아니고 누구라도 기분 나쁠 것 같음(객관적으로 날씬한 사람이 아니라면)
아니 조롱하듯이 얘기하면 당연히 기분 나쁘죠!
돼지 자체도 싫어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장난이여도 상대방이 기분나쁘면 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