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2년 반동안 사겼었던 전여친이 바람폈어서 마음고생을 꽤나 했었는데
절 만나고도 그 생각이 계속 나는지 너무 자주 싸워요..
처음에는 별 신경 안썼는데 가면 갈수록 남자랑 대화하는거, 장난 받아주는거, 팔로우 하는거 하나하나 다 봅니다..
진짜 다 괜찮은데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바로 고쳐도 삐진 그 상태에서 풀리지가 않아요..
흥! 같은 삐지는게 아니라 말걸지마같은 무섭게 삐지는거라 애교부리면서 잡아도 오디오가 끊겨요..
남자친구가 1시간동안 자리를 비운다면 꼭 보고싶다고 해야해요. 그것도 한번만 하면 또 같은 방식으로 삐져요..
질투도 너무 많고 집착도 강한데 삐지면 풀어주기가 너무 힘들어요
서로 헤어지자는 말 여러번 오간 사이고 지금도 1시간동안 보고싶다는 말을 안해서 싸운 상태에요
그냥 헤어지고싶은데 선뜻 말을 꺼내기가 너무 어렵네요..
내 진술
제가 아예 보고싶다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제 나름대로 노력하고있는데도 실수 한번에 모든게 다 무너지는 기분이에요
제 남자친구는 말은 단호하게 하지만 행동은 그렇지않은 사람이라 매번 붙잡는데, 그것때문에 무서운것도 있고 남자친구가 다른사람을 만나는것도 너무 무서워요
그렇다고해서 전 학원을 안다니고 남자친구는 고3이라 학원을 많이 다니는데, 저만 똥개처럼 기다려야한다 이런것도 싫어요
팔로우 목록, 디엠창 전부 다 보여주면서 남자랑
조금이라도 대화하거나, 친구가 썸남얘기를 하는것도 싫어해요
제가 직접 친구한테 “너 남자얘기하지마” 라고 말하라고 하고 찍어서 보내라고 한것도 여러번이에요
너무힘들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전 연인 문제로 인한 불안감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과도한 의심과 집착을 보이고 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요구에 맞춰 행동을 통제받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며 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다른 이성과 대화하거나 교류하는 모든 것을 의심하며 통제하려 하고, 이에 대한 불만 표출 시 무섭게 삐져 관계가 단절된다. 상대방은 이러한 신청인의 과도한 질투와 집착으로 인해 관계 유지가 어렵다고 느끼며, 이로 인해 여러 차례 헤어짐을 언급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과거 연인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더 많은 확인과 관심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은 2년 반의 연애 기간 동안 쌓인 감정과 현재의 반복되는 갈등으로 인해 관계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판단
두 사람 모두 관계 회복을 원하지만, 신청인의 과도한 의심과 집착, 그리고 이에 대한 상대방의 피로감이 갈등의 핵심이다. 특히 신청인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통제와 억압으로 느껴져 관계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으므로, 신청인의 책임이 더 크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의 다른 이성과의 교류에 대한 의심을 줄이고, 삐졌을 때 상대방이 대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먼저 마음을 열어라. 상대방은 신청인의 불안감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관계 회복을 위한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피고는 신청인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신청인은 상대방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라. 이 판결은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의 시작이며, 쌍방의 적극적인 소통과 이해가 필수적이다.
화해 미션
- 상대방에게 '오늘 하루 네가 자유롭게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편하게 이야기해줘. 나는 네가 누구와 이야기하든 믿어'라고 문자 보내기
- 상대방이 1시간 동안 자리를 비웠을 때, '보고 싶어'라고 말하는 대신 '잘 지내고 있어? 뭐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라고 먼저 묻기
- 상대방과 함께 보낸 시간 중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상대방에게 '그때 네 웃는 모습이 참 좋았어. 오늘 너랑 같이 있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해주기

헤어지세요
질투 도 과하면 병입니다
근데 헤어지자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도 반년동안 하루도 연락을 안한적이 없고 남자친구가 계속 절 잡아요..
저 얘 없으면 사귈때 다 끊어내버려서 주변사람이 없는데 헤어져도 제가 사귈때보다 더 잘 지낼 수 있을까요
헤어지세용~ 이렇게 힘들게 연애하는 게 다 무슨 소용이 있어요.
헤어졋ㅎ어여...ㅠ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을 했던지라 심리가 잘 읽히네요 남친이 트라우마 때문에 의심이 심해진거 같은데 정작 지금 현재 만나고있는 본인한테까진 하지 않는게 맞죠 그건 정확히 본인이 똑바르게 말씀하셔야되고 남친이 노력을 몰라주었다는건 본인 기준에서의 나름대로 노력이 아닌 그 남자가 원하는 노력을 한번 최선을 다해 모든걸 다 내려놓고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그게 힘들다면 서로 맞지 않는거죠 그리고 너무 어린 나이부터 남자 하나 때문에 주변인들을 다 끊어내는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아요 본인의 가치관과 성격 등을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있습니다
헤어뎎ㅅ어요..ㅠㅠㅠ퓨ㅠ감사핮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