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신혼부부 수면패턴 안맞음

일단 나는 코를 엄청골고 일찍가 잠은 빨리들지만 깊게못자고 와이프는 엄청 늦게자고 잠이 들려면 되게오래걸리지만 푹자는 스타일 서로 패턴이 안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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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일단 나는 코를 엄청골고 일찍가 잠은 빨리들지만 깊게못자고 와이프는 엄청 늦게자고 잠이 들려면 되게오래걸리지만 푹자는 스타일
서로 패턴이 안맞아서 나때문에 와이프가 잠을 못자니 따로 나가서 잔다고 하는데 와이프는 싫대 그런데 또 내가옆에 있으면 못자

내 진술

상대 진술

연애 9년함.나는 그동안 그가 코고는 것에 대해 약간의 스트레스는 있었지만 옆에서 자라고 하면 잘 수 있는 사람이었음. 근데 어느 순간 그가 잠에 못드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함. 그는 잠이 안오면 몸을 긁고 뒤척거리는 버릇이 있음. 그는 잠잘때 유튜브 보면서 스르륵 잠드는 타입이고, 나는 잠에 빨리들지 못해 각잡고 30분정도 아무런 미동없이 누워있어야지 잠에드는 타입임. 그는 코골이로 양압기 착용중이나 최대착용시간 1시간이고 그 이후에는 잘 못끼고 뒤척임.나는 결혼하기전 벽간소음으로 2-3년간 잠에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있음. 그는 21-22시 취침 / 2-3시 기상 (수면에서 깨는 횟수 3-5회 / 프리랜서)
나는 24-03시 취침 / 8시 기상 (수면에서 깨는 횟수 거의 없음 / 9-6제 직장인)
그는 나와 수면패턴이 맞지않아 그는 중간에 나랑 자다 나가서 자는중. 근데 나는 그게 싫고 겁이많아서 나가 자더라고 내가 자고나서 나갔으면 좋겠음. 신혼인데 각방쓰는건 말이안됨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코골이와 수면 패턴 불일치로 잠을 설치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잠 못 드는 모습과 뒤척임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서로 다른 수면 습관 때문에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코골이와 잦은 뒤척임으로 깊은 잠을 못 자는 편이고, 상대방은 늦게 잠들지만 깊게 자는 편이야. 양압기 착용 시간 제한과 과거 소음 스트레스 경험이 있고, 현재는 신청인이 중간에 다른 방에서 자는 상황이야.

고려사항

서로 오랜 연애 끝에 신혼 생활을 시작했는데, 잠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얼마나 속상할지 충분히 이해가 돼. 특히 상대방은 과거 소음 스트레스로 인한 예민함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어.

판단

서로의 수면 습관이 다르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신혼집에서 따로 자는 것에 대한 상대방의 불안감과 신청인의 코골이 및 뒤척임으로 인한 불편함 모두 무시할 수 없어. 서로 조금씩 맞춰나가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오늘 밤부터는 신청인이 먼저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상대방이 잠든 후에 조용히 옆으로 가 눕는 걸로 해보자. 혹시 신청인이 잠 못 들고 뒤척이더라도, 상대방이 먼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잠들기 전까지 옆에서 조용히 토닥여주는 건 어떨까? 서로를 향한 작은 배려가 쌓여 따뜻한 밤을 만들 수 있을 거야.

화해 미션

  1. 신청인, 오늘 밤에는 잠들기 전 상대방에게 '오늘 밤엔 옆에서 푹 자도록 노력할게. 혹시 내가 뒤척이더라도 이해해줘'라고 말해주기
  2. 상대방, 신청인이 잠들기 전 '당신 코골이 때문에 힘들 때도 있지만, 당신이 잠 못 드는 것도 힘들다는 거 알아. 같이 노력해보자'라고 말해주기
  3. 두 사람, 잠들기 전 서로에게 '오늘 당신의 어떤 점이 좋았는지' 딱 한 가지씩만 말해주고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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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마찌 친구 42517호 2026년 07월 23일

흠, 고칠거 아니면 시간정해서 같이 있다가 각방 쓰는게 둘 생활에 더 건강할것 같은데 신혼이라고 각방쓰는게 좀 그럴지 모르지만
난 공황장애로 안방에서 못잤음 와이프 안아주고 재우고 그리고 나와서 잤음 신혼은 짧다 그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길고 서로 이야기 해봐요 살면서 뭐가 더 중요한지 진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