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결혼관련 소통하다 다퉜어요

현재 남자친구와 8개월정도 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한테 결혼 날짜를 언제로 하고싶냐고 물어보니까 1년은 연애하고 날짜를 정하자고합니다 그래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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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현재 남자친구와 8개월정도 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한테 결혼 날짜를 언제로 하고싶냐고 물어보니까 1년은 연애하고 날짜를 정하자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1년후? 2년후? 예시를 주며 언제 하고싶냐고 계속 물어보았는데 그걸 본인이 어떻게 아냐며 화를 냈고, 제가 결혼 할지 말지도 1년되는 날 정하겠네? 라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화를 냈고 결국 감정싸움까지 났습니다.

내 진술

남자친구가 사귀기 전 본인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싶다 했고, 사귄 후엔 제가 결혼 얘기를 많이 꺼냈습니다. 저는 결혼을 나랑 하고싶다는 확신을 얻고 싶다고 싸우면서 얘기를 했지만, 남친은 결혼은 현실이라며 돈 관련 얘기를 꺼냈고 저는 그런 현실적인 얘기를 하기전 남자친구의 감정을 먼저 알고 싶었습니다. 싸우면서 남자친구의 욕섞인, 인신공격으로 저도 남자친구의 말을 이해하지만 사과를 먼저 하지 않았고 결국 사과를 먼저하네마네로 감정싸움으로 이어졌습니다.

상대 진술

저한테 처음 결혼언제하고 싶냐고 질문하고 제가 대답을 1년연애후 보자 라고하니까 알겠다는 대답이아니라 .아 나랑결혼하기 싫구나 그럼 결혼안할꺼면 빨리 말해줘라 그만하게. 이렇게 계속 기분나쁜 말투와 이별을 하자는뉘양스로 계속 이야기해서 그뒤 질문들을 제가 화가난 상태로 이야기했습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결혼 의사 확인 과정에서 서로의 입장과 감정 표현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갈등이 발생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결혼 전제로 연애 시작 및 결혼 의사 확인을 원했으나, 상대방은 구체적인 시점을 묻는 질문에 '1년 뒤'라고 답하며 감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후 사과와 진실 공방으로 갈등이 심화되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결혼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었으나, 상대방은 현실적인 문제와 감정적 압박을 느꼈다. 서로의 표현 방식에 대한 오해가 갈등을 증폭시켰다.

판단

상대방의 '나랑 결혼하기 싫구나'라는 반응은 신청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성급한 일반화이며, 신청인 역시 감정적 대응과 상대방의 인신공격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 거부가 상황을 악화시켰다. 따라서 상대방의 감정적 표현과 신청인의 대응 모두 책임이 있다.

주문

두 사람은 각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햄스터 판사의 날카로운 판결을 새겨듣고, 서로에게 더 나은 연인이 되도록 노력하라.

화해 미션

  1. 결혼 날짜 질문에 대한 '1년 뒤' 답변의 진짜 의미를 차분히 되묻고, 상대방의 '결혼하기 싫다'는 오해를 풀기 위한 대화 시도하기
  2. 상대방의 '돈 얘기'에 대한 신청인의 감정과, 신청인의 '결혼 확신'에 대한 상대방의 부담감을 각각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입장을 재확인하기
  3. 싸우면서 나왔던 '사과 먼저 하네마네' 꼬투리 잡기를 잊고, 서로의 진심을 담은 '미안해, 네 마음 몰라줘서' 손편지 주고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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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마찌 친구 47859호 2026년 07월 26일

결혼은 현실이 맞기도 하고 아무리 전제라고 해도 평생을 함께할 사람인데 너무 성급히 결정하기 싫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