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우리는 놀다가 집에 무조건 2시까지 들어가는 규칙이 있어. 7년 사귀면서 서로 잘 지키려고 했고 안나면 10만 원을 줘야해.
돌멩이는(남친) 이번주 주말에 친구들이랑 펜션에서 놀고있었고 뽀차코는(여친) 토요일에 저녁에 친구를 만 나서 놀고 있었어.
2시가 거의 다 되자 나는 돌멩이한테 친구집에 간다고 카톡을 남기고 친구집으로 2시까지 들어갔어 미리 말을 안했지만 친구가 헤어져서 슬퍼하니까 애들 이 걔네집에 자고가자~ 이런식이라 일단 갔어.
가면서 사진같은거 다 보고 해놧고.
어차피 형석이도 친구랑 외박중이라 나도 괜찮을줄 알 았어 심지어 우리는 위치추적어플도 있거든 근데 아침에 카톡을 본 돌멩이가 기분이 나빠서
10만원을 보내라고 한거야. 근데 당장 뽀차코는 현금 이 없어서 담주에 생기면 주겠다 말했는데 자꾸 돈을 재촉하는 상황이야
내 진술
판사님 저도 제가 잘못한걸 알고있어요 미리 말안하고 친구네 가서 잔건 잘못했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있던 장소에서 불과 5분거리에 그 헤어진 친구 집이였고, 분위기가 애가 헤어졌는 데 같이있어주자~ 이런분위기라 저는 따라갔어요 형석한테 미안해사 틈틈히 사진찍고 보고를 다 해 놓긴했는데 돌멩이도 외박중이라 저도 괜찮을거다.
생각했나봐요. 저도 잘못힌거 알지만 당장 돈이없 어서 좀만 기다려달라했는데 자꾸 돈내놓으라고 협박해요 그리고 "너가 시작한거니까 내가 똑같이해도되지? 앞으로 내가 똑같이해도 이해해라" 이런식으로 말해요. 뭔가 싫은게 있으면 이렇게하지말아줘가 아니라 어?너 햇지? 나도 한다? 이런식인게 서운해요.
상대 진술
음..내가 2시넘어가면 얄짤없이 항상 10만원 뜯어갔어 내가 친구들이랑 더놀고싶어서 좀만 더놀면 안될까 했어도 단호박처럼 안돼 집들어가! 이래서 내가 나혼자 집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그런데 정작 뽀차코 (여친) 는 나한테 아무말도 안하고 친구내에서 놀고 외박을 했어 ! 내입장으론 엄청난 일이지 왜냐면 난 친구내에서 잔다고 했으면 전쟁이 났을거야!!
내입장으론 내로남불!!
그리고 10만원 ?? 난 뜯긴게 100만원은 된다!!@
AI 판결 결과
쟁점
두 사람은 '2시까지 귀가' 규칙을 어겼을 때 10만 원 벌금 규칙을 정했으나, 신청인은 친구 집에서 외박하며 이를 어겼고, 상대방은 이를 근거로 즉시 벌금을 요구하며 갈등이 생겼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친구 집에서 외박하며 2시 규칙을 어겼고, 상대방은 이를 근거로 벌금을 요구했다. 신청인은 당장 현금이 없어 다음 주에 주겠다고 했으나 상대방은 계속 재촉하는 상황이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친구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외박하게 되었다고 주장하며, 외박 사실을 미리 알리지 못한 점과 당장 현금이 없는 상황을 참작해달라 했다. 상대방은 과거 자신이 2시 규칙을 엄격히 지켜왔음을 강조하며, 신청인이 이를 어긴 것에 대해 내로남불이라 주장하고 있다.
판단
봉식 가라사대, 신청인(원고)은 유죄다 찍! 신청인은 2시 귀가 규칙을 어기고 외박한 점, 그리고 이를 미리 알리지 않은 점에 대해 책임이 있거늘, 상대방(피고) 또한 신청인이 당장 현금이 없다는 사정을 알면서도 즉시 벌금을 독촉하고 '나도 똑같이 해도 되지?'라며 맞대응한 것은 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이 분명하다.
주문
신청인(원고)은 상대방(피고)에게 10만 원 벌금을 즉시 지급하라. 다만, 상대방(피고) 또한 신청인이 당장 현금이 없다는 사정을 알면서도 과도하게 독촉한 점, 그리고 '너가 시작했으니 나도 똑같이 해도 되지?'라며 맞대응한 점은 관계 회복을 위해 반성해야 할 부분이 분명하다. 뿅망치 쾅쾅! 7년의 사랑, 2시 규칙은 당연히 지켜야 하거늘, 2시 넘었다고 10만 원 뜯어가는 것도 억울한데, 뽀차코 네 녀석도 외박을 해버렸느냐! 뿅망치 쾅쾅! 비록 2시 규칙을 어긴 것은 신청인의 잘못이나, 상대방의 서운함에 공감하며 벌금을 즉시 지급하고, 이후로는 서로의 말 뜻을 명확히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라. 뿅망치 쾅쾅!
화해 미션
- 신청인은 상대방에게 2시 규칙을 어긴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10만원을 지급하라.
- 두 사람은 '2시까지 귀가' 규칙을 다시 한번 정확히 확인하고, 외박 시 서로에게 어떻게 통보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정하라.
- 이번 일로 서운했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우리 7년, 2시 넘어 같이 외박해도 괜찮은 날도 만들자!'라고 웃으며 말해보라.

ㅋㅋㅋㅋㅋㅋ100만원이나 뜯겼으면…
내야겠네 여성분 ㅠㅜㅜ
다음엔 미리 상의없는 외박은 안하기로해요…..
미리미리 약속하기!
여성분이 잘못 삐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