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대화 집중 못해 싸움

예전에도 제가 말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관심 있는 슈퍼카가 지나가면 제 말에 건성으로 대답하면서 차 구경해서 싸운 적이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예전에도 제가 말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관심 있는 슈퍼카가 지나가면 제 말에 건성으로 대답하면서 차 구경해서 싸운 적이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 스파이더맨을 보고 저는 감상을 나누고 싶었는데 한 번은 운전에 집중해서 말이 막혔고 이땐 이해해요. 운전 중이니까요. 근데 두번째로 가게에 와서 말하려는데 또 남친이 다른 거 쳐다보면서 제 얘기 안 들어서 제가 아 나 말 진짜 안해! 하고 감상평 얘기를 안했어요. 다른 얘기를 하다가 세번째 시도를 했는데 남친이 제 의견에 다른 의견을 말해서 저도 에 그래? 난 어쩌고 저쩌고 또 제 의견을 얘기했어요. 그러다가 남친이 또 대화에 집중 안하고 가게에서 요리하는거 구경하길래 뭐라고 했더니, 제가 본인의 의견에 부정해서 그랬다는 거예요. 제가 느끼기엔 그저 변명 같았어요. 계속 대화에 집중 못해서 이제 좀 대화하려는데, 내가 본인의 의견에 부정한거라면 본인도 제 의견에 처음부터 부정했던 거잖아요. 전 그냥 대화가 하고 싶었을 뿐인데 대화에 집중 안하는 모습+남탓을 하는 알맹이 없는 변명에 화가 났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내 진술

진짜 궁금해요ㅜㅜ 다른 분들은 이게 화가 나거나 서운하지 않으신가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4개

마찌 친구 34114호 2026년 08월 08일

남자가 adhd이신듯

마찌 친구 56102호 2026년 08월 08일

신청인님 예민하지 않아요 충분히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심각한 부분은 아니라고 느낌이 드는게 신청인님이 지금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한 욕구가 제일 머릿 속에 1순위로 차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그 욕구를 해소하는게 급하다보니 아무래도 상대측은 준비가 안되어있었고 신청인님은 시동을 먼저 걸어 출발을 해버린 상태라 말을 할 때도 답답한 마음에 짜증과 불만이 섞이다보니 차분하지 못한 말투로 나갔을 것 같아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상대측도 아마 자존심도 상해서 그런 행동과 말을 한 것 같아보여서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차분히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톤으로 서운함과 설명을 얘기하면 충분히 괜찮을 듯 싶어요 물론 살아온 세월이 다르다보니 의견이 많이 엇갈릴거라서 제일 좋은 건 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와 얘기하고 싶었고, 그와 동시에 너의 얘기를 들으며 대화를 나누고 싶었어라는 식으로 차분히 얘기 나누면 금방 좋아질거라 생각이 들어요 !

마찌 친구 56268호 2026년 08월 08일

상대방에겐 '선택적 주의력 부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찌 친구 12033호 2026년 08월 08일

그 남자분 너무 안맞네요 신청자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