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보통 사과해야할 일이 생기면 미안하단 말이 당연한거잖아요 남자친구는 저랑 사귀는 초반에는 미안해,고마워 라는 말을 자주 썼는데 제가 편해진 탓인지 뭔지 요즘은 미안해란 말이 나와야 하는 상황에도 미안해란 말을 잘 쓰지않아요
일부러 사과를 안하는 건 아니고 우선 그 잘못에 이유를 대고 그다음에 사과를 하는 게 남친 습관인데 이유를 대고 얘기하다 보면 사과하는 것을 까먹는거 같습니다.
어느날은 남자친구와 새벽에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오게 싸운 적이있어서 제가 택시타고 남친집앞으로 갔습니다 근데 남친이 화장실 때문에 좀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렁 상황에서 예의상 미안해 기다려줘서 고마워 이런말 해야하는데나중에 얘기해보니 자존심 때문에 미안해를 썼다가 지웠다고 했습니다
남친집 놀러간날 남친 병원때문에 전 남친집에서 혼자 2시간을 기다렸는데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말은 안나오고 제가 남친위해 해놓은 집안일에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서운함 표시해도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내 진술
미안해 고마워 이 말이 너무 어렵나요
난 그냥 미안해와 고마워가 듣고싶은건데
미안해와 고마워 잘 말해달라 싸울때마다 매번 얘기하는데 전보다 나아지는게 눈에는 보이다만
아직까지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미안해', '고마워' 같은 말을 잘 안 하는 것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어. 특히 사과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이유를 먼저 말하다가 사과를 잊는 습관 때문에 더 속상해하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사귀 초반과 달리 요즘 '미안해', '고마워' 표현이 줄었다고 느끼고 있어. 남자친구는 사과 전에 이유를 먼저 말하는 습관이 있고, 이로 인해 사과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고 해. 새벽 싸움 중 화장실 때문에 기다리게 한 상황이나, 남자친구 병원 때문에 혼자 기다린 상황에서도 서운함을 느꼈다고 진술했어.
고려사항
남자친구는 일부러 말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이유를 먼저 설명하는 습관 때문에 사과 타이밍을 놓치는 것 같아. 신청인은 관계에서 당연히 오고 갈 거라고 생각했던 기본적인 표현들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고, 이것이 쌓여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으로 보여.
판단
남자친구의 '미안해' 표현 부족은 신청인에게 서운함으로 다가오고 있어. 이유를 먼저 말하는 습관이 사과를 잊게 만드는 원인이라면, 이 습관을 인지하고 의식적으로 '미안해'라는 말을 먼저 꺼내는 연습이 필요해 보여. 신청인의 서운함도 충분히 이해되지만, 남자친구의 의도가 악의적인 것이 아니라면 표현 방식의 차이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
주문
우리 둘 다 '미안해'와 '고마워'라는 말을 더 자주, 그리고 진심을 담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말 한마디가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 서로에게 보여주자! 몽실 햄스터 판사가 응원할게. 분명 더 따뜻하고 행복한 연애가 될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자기 전, 남자친구가 오늘 하루 신청인을 위해 했던 작은 행동 하나를 떠올리며 '고마워'라고 말해주고, 신청인도 남자친구의 어떤 점이 좋았는지 '미안해'와 함께 이야기해보기
- 남자친구가 '미안해'라고 말해야 할 상황이라고 신청인이 느낄 때, 바로 지적하기보다 '혹시 지금 뭐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라고 먼저 물어봐 주고,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 서로에게 '미안해'와 '고마워'를 가장 귀엽게 말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간식 몰아주기! (승자는 햄스터 판사에게도 간식 찬조 가능!)

그럴땐 룰을 정하세요 상대가 서운하다하면 사과부터하고 그 후에 입장을 얘기하면 나도 다시 돌이켜서 생각해볼게 라고 하면 조금은 고쳐질거예요
며칠됐어요?
227일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