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제가 남자친구랑 사귄지 거의 7개월인데 제가 초반부터 잘때 말하고 자달라고 했습니다 잘때 전화를 하고 자는데 말을 하다가 갑자기 자버려요 제가 자냐고 몇번이나 불러서 깨면 안 잤다고 억울하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인정합니다 이것 때문에 말하고 자달라 왜 거짓말을 치냐고 화를 내보고 부탁도 해봤는데 고쳐지는 게 없습니다 항상 미안하다고 하긴 하는데 그냥 포기할까요?
내 진술
말하고 자는게 어려운건지 모르겠고 왜 그랬냐고 물어보면 거짓말 변명을 하니까 화나요 차라리 못하겠다고 하면 포기라도 할텐데 자기전에 꼭 말하고 잔다고 하고 그냥 자버려요
상대 진술
안잘려고 노력해도 그냥 기절하듯이 잠들고 거짓말을 칠려고 치는게 아니라 깊게 안잠들어서 안잔줄알고 그렇게 말하는거고 많이 노력하는데 몰라주는것 같아 서운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잠들기 전 나누는 대화 단절과 거짓말 여부가 쟁점이다. 신청인은 잠들기 전 대화 약속을 지키지 않고 거짓말하는 상대방 때문에 서운함을 느끼고, 상대방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잠드는 자신을 상대방이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에 서운함을 느낀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7개월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신청인은 상대방에게 잠들기 전 대화 약속을 꾸준히 요구했으나, 상대방은 잠들기 전 대화 없이 잠드는 경우가 잦았다. 상대방은 자신도 노력하고 있으며, 잠들기 전 대화 없이 잠드는 것을 상대방이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에 서운함을 느낀다고 주장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관계의 친밀감을 위해 잠들기 전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거짓말과 약속 불이행으로 인해 서운함과 불신을 느끼는 점을 참작한다. 상대방은 잠들기 전 대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노력하고 있으나, 의도치 않게 잠드는 바람에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 상황과 이로 인해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끼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참작한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상대방은 잠들기 전 대화 약속을 지키지 않고 거짓말까지 하여 신청인의 불신을 야기했다. 노력에도 불구하고 잠드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잠들기 전 대화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 점은 분명한 잘못이다. 신청인의 서운함은 정당하나, 상대방의 노력 부족에 대한 불만을 좀 더 건설적으로 표현했어야 한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잠들기 전 대화 약속 불이행과 거짓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잠들기 전 대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노력을 믿고 기다려주되, 불만 사항은 감정적으로 표현하기보다 차분하게 소통하도록 노력한다. 이 판결은 두 사람의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햄스터 판사, 쳇바퀴 굴리듯 화해하길!
화해 미션
- 잠들기 전, '기절하듯 잠들어서 미안해. 오늘 꼭 네 목소리 듣고 잘게.'라고 말하고 통화 걸기
- 오늘 밤, 잠들기 전 대화 중 상대방이 잠들려고 할 때 '나 지금 잠들어?'라고 묻고, 상대방의 대답을 듣고 잠들기. (거짓말 탐지기 작동 금지)
- 주말에 같이 '잠들기 전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햄스터처럼 쫑알거리며 이야기 나누기

제 전여친도 항상 말 안하고 잠들어서 그걸로 자주 싸운 경험이 있습니다
잔다고 말하고 자는게 어려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친분 편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래... 괜히 혼자 남은 사람은 걱정이나 오해를 할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함... 말한마디 하고 자거나 집도착의 문자로 서로 절충하시거나 하시는게 좋을듯..
잠들기 직전이 아니라 잘준비 다했을 때 잔다고 하면 되지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다고 말 하면 좀 고치세요..
자는척하고 전화 끊고 술먹으러 나가서 그러는거임
내가 이거로 많이 싸우는데 포기했음 걍 자기가 언제 잠들줄 알고 연락을 보내냐는데 ㅋㅋ 잠온다 피곤하다 이런말 하는게 어려움? 그러다 답안오면 아까 피곤하다 했으니 잠들었나보다 하겠지
잠 올때 잔다고 얘기 하는 거 조차도 본인 의지임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졸려 뒤지겠어도 수면욕이 강한 사람이면 쩔 수임.. 건드릴 수 없는 영역;; 저도 남친이랑 2년 가까이 연애중인데 잠 잔다고 연락 안 해서 뒤지게 싸우면서 그 버릇 고쳐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