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나는 20살, 남친은 27살이고 경남-경기도 장거리야. 남친은 직직장인 나는 올해까지만 일하고 내년에 대학 갈 예정이라 돈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야. 우리는 데이트 통장에 한 달 100만 원씩 5대5로 넣어서 기름값, 숙박비, 밥값까지 다 쓰는데, 남친이 휴가 때마다 나 보러 오면 기름값만 30만 원 정도 들고 숙박비도 30만 원 넘게 들어. 그래서 나한테 매달 100만 원이 점점 부담돼.
게다가 생일에도 케이크나 편지 없이 축하한다는 말로 끝났고, 생일 전날엔 헤어지자는 말을 했다가 내가 붙잡아서 다시 만났어. 비싼 술을 선물받긴 했는데 그것도 나한테 없어
예전에 전여친한테는 학생 때도 자기가 거의 다 부담했다고 했던 게 생각나서 괜히 비교하게 돼. 내가 비싼 걸 바라거나 다 내달라는 건 아닌데, 지금은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부족한 것 같아. 내가 너무 바라는 게 많은 걸까? 너희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내 진술
내가 생각해보니까 내가 서운한 게 단순히 돈 문제는 아닌 것 같아 ㅠㅠ
일단 생일 전날에 오빠가 헤어지자고 했던 게 제일 마음에 남아. 결국 내가 붙잡아서 다시 만나긴 했는데, 생일을 앞두고 그런 말을 들으니까 내가 오빠한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가 싶었어.
그리고 생일에도 케이크나 편지 같은 거 없이 그냥 생일 축하한다는 말로 끝났고, 선물로 비싼 술을 받긴 했는데 그것도 오빠 집에 있어서 뭔가 나를 위해 준비했다는 느낌이 별로 안 들었어. 나는 비싼 선물을 바란 게 아니라 그냥 작은 거라도 나를 생각해서 준비해줬으면 좋았던 것 같아.
또 오빠가 예전에 전여친한테는 학생 때였는데도 거의 다 돈을 부담했다고 했던 게 계속 생각나. 지금은 오빠는 직장인이고 나는 이제 20살이라 경제적인 상황도 다른데 데이트 통장은 5대5로 하고 있으니까 괜히 비교하게 되고, ‘왜 나한테는 이런 마음을 안 써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20살 신청인과 27살 상대방의 장거리 연애에서 데이트 통장 비용 부담과 서운함이 충돌하고 있어. 특히 생일 문제와 과거 연애 비교로 인해 신청인은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20살, 상대방은 27살이며 장거리 연애 중이야. 데이트 통장에 매달 100만원씩 5:5로 부담하며 기름값, 숙박비, 식비로 사용하고 있어. 신청인은 생일 때 감동적인 축하를 받지 못했고, 생일 전날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것에 크게 서운함을 느껴. 상대방의 과거 연애 경험과 비교하며 현재 자신이 받는 대우에 부족함을 느껴.
고려사항
신청인은 사회 초년생으로 미래를 위해 돈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고, 상대방은 직장인으로 경제적 여유가 더 있을 수 있는 점을 참작했어. 또한, 연애에서 감정적인 지지와 애정 표현이 중요함을 고려했어.
판단
신청인의 서운함은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애정 표현의 부족과 관계에서의 안정감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 생일 전날의 발언은 관계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을 가능성이 커.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입장만을 바탕으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려.
주문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앞으로는 작은 것 하나라도 함께 준비하며 사랑을 확인해보자. 몽실 햄스터 판사는 이 관계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고 믿어!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데이트 통장 비용이 부담되는 신청인을 위해, 다음 휴가 때 상대방이 기름값의 일부를 먼저 제안하며 '이만큼이라도 내가 더 낼게!'라고 말해보자.
- 생일 전날의 발언에 대해 신청인이 얼마나 속상했는지, 상대방이 신청인의 눈을 보며 진심으로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자. '그때 내 말 때문에 네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이제야 알 것 같아'라고.
- 오늘 저녁, 둘만의 오글거리는 애칭을 정하고 서로에게 칭찬 폭탄을 선물하며 웃음꽃을 피워보자!

27 먹고 이제 막 성인된 스무살 만나면서 본인이 다 부담하는 것도 아니고 달에 50씩 내게 하는 건 좀 에반데.. 반반은 그래 뭐.. 그럴 수 있지.. 까진 가능한데 스무살이 뭔 돈이 있다고 매달 50씩 내냐
지팔지꼰
이미 글만 봐도 헤어질 이유는 차고넘침
본인이 붙잡은거부터 본인 삶 스스로 어렵게 만드시는중
27이 너무 쪼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