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카페에서 진격에 거인을 보기로 해서 같이 보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재미 없다 왜 보는지 모르겠다라며 실증을 계속 부려서 제가 그러면 보지 말자 하고 안 보고 서로 아무 대화 없이 있다가 집에 도착해서 서로 이야기 하였는데 상대방은 제가 진격거 보자고 한 것이 의무처럼 느껴져서 싫었다고 하고 저는 상대방이 일전에 잘못한 것이 있어서 같이 진격거 보면 봐준다고 같이 보자고 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실증을 내서 화가 난 상황이였어요 누가 더 잘못했나요?
+상황 추가를 하자면 상대방은 자기가 보기 싫은데도 30화를 봤고 계속 이야기했다고 주장해요 저는 이야기를 하면 스포라서 이야기를 좀 막고 그냥 보자고 했어요 진격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포하면 안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계속 물어봐서 대답을 안한거에요
내 진술
일전에 상대방이 잘 못해서 같이 2기까지 다 보기로 약속한건데(2기는 50화 넘습니다) 그런식으로 계속 이야기 할 거면 왜 같이 보자고 약속한건지 잘 모르겠고 계속 물어보는거에 최대한 스포 안 하는 쪽으로 이야기 해줬는데 그것도 짜증난다고 뭐라고 하고 의무가 아니라 상대방이 약속한 부분이여서 같이 본건데 의무적으로 말하지 말라는 것도 이해가 사실 잘 안가요. 그리고 옛날 이야기 꺼내면서 내가 안보는것들 자기가 봐주지 않았냐면서 꼬투리 잡는데 그건 이 사건이랑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요
상대 진술
나는 전부터 진격거 별로 안 보고 싶다고 말했었고 애니 관심 없었는데 남친이 귀칼 보내서 4dx도 봄
30화 넘게 보면서 새로운 캐릭터나 떡밥 있으면 멈춰놓고 물어보면서 유추하고 얘기도 하고 10초 건너뛰기 했을땐 남친이 다 봤냐고 물어봐서 대사 그대로 말해줬는데 그냥 개인적인 견해로 말할 수 있고 이렇게 얘기했으면 그만 보자고 말해줄 수 있는 거 아니야? 화내면서 싸울 일이 아니라? 그리고 나는 스포일러 좋아해 진짜 알고 봐야 보인다고 그 부분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물어본거고 좀만 봐도 이거 떡밥이였는데 봤냐고 계속 물어보고 다 보고 있다고 하는데도 서운해해…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과 상대방의 진술에서 ‘스포 여부와 이야기 강제 여부’가 쟁점. 서로의 과거 약속과 현재의 의무 감각 차이가 갈등의 핵심이다.
사실관계
공통: 두 사람 모두 진격거를 함께 보려 한 의도가 있었다. 엇갈리는 포인트: 신청인은 스포를 피하려고 대화 자제를 원했고, 상대방은 보자고 한 약속의 의무감과 중간중간의 스포 여부를 함께 논했다.
고려사항
상대방의 지속적 시청 욕구와 신청인의 스포 우려를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하려 했으나, 상대의 의무감과 신청인의 자율권 사이에서 충돌이 생겼다. 양측의 진술 중 구체적 제시가 부족하나, 상대방의 30화 시청과 지속적 물음이 갈등 확대에 기여한 점은 참작한다.
판단
현재 자료로는 상대방의 과실이 더 크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다만 신청인의 스포 우려를 무시하고 대화를 강제로 길게 유도한 점은 문제이며, 상대방의 지속적 시청 욕구가 갈등의 직접적 원인이다. 따라서 결정은 잠정적이며, 쌍방의 의사소통 개선이 필요하다.
주문
신청인과 상대방은 서로의 의사 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되, 오늘부터 서로의 말 뜻을 확인하는 구체적 규칙을 만든다. 또한 서로의 취향에 맞춘 화면 공유 간 시간 제한 규칙을 합의하자.
화해 미션
- 사건 제목 ‘진격거’에서 밝힌 스포 규칙을 오늘 1회 시험 적용: 서로 스포 없는 대사 암시 규칙을 통해 대화를 나눠 본다.
- 상대방의 ‘계속 이야기한다’는 주장과 신청인의 ‘스포 우려’가 충돌한 만큼, 서로의 말 뜻 확인을 위한 5문장 요약 확인 대화를 10분 내에 실시한다.
- 오늘 서로가 웃으며 받아들일 수 있는 살짝 오글거리는 화해 제스처를 하나씩 핸드폰으로 보내기: 예를 들어 짧은 이모티콘 메시지로 시작해 본다.

무슨 애니를 보기싫다는데 같이 봐야하나요ㅠ 저도 남친이 귀칼 같이보자해서 1화 도전해봤는데 애니 취향 아닌사람은 진짜 지루하고 노잼임...
상대가 잘못해서 진격거 보는 거로 용서하기로 했으면 의무감이니 뭐니 들먹이면 안 되죠 투덜대는 건 잘못됨.
근데 30화 넘게 보신 건 존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