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초반에 여자친구가 평상시에 욕을 하는 습관 때문에 저에게 욕을 하지 말까 하고 물어봤었습니다 그래서 괜찮다고 욕 하는 모습이 너의 매력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300일 가까이 만나는 동안 욕을 너무 심하게 하고 싸울 때만큼은 욕을 하지 말아달라했는데 잘 지켜지지가 않고 평소에 하는 욕도 점점 심해질 뿐더러 제가 제 입장을 얘기 하면 여자친구는 초반에는 그렇게 얘기해주고 왜 변했냐 처음부터 하지말라 하던가 하는 입장으로 서로 욕설 문제로 이런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내 진술
상대 진술
저는 초반에 욕을 해도 오히려 남친이 좋아하고 섹시하다고 하고, 제가 스스로 욕 하지 말아야하나 라고 해도 아니라고 계속 하라고 싸울때만 하지말라했습니다 계속 욕을 해달라길래 계속 습관처럼 한것이고 싸울때 욕이 나가긴했지만 상대방도 저한테 싸울때 욕설을 한적이있어 쌍방이고, 그 문제에대해 고치기로 하고 요즘 싸울땐 제가 오히려 더 욕설을 안씁니다 제가 뭐 인신공격, 쌍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남친이 좋아하던 추임새 욕설을 하는 것 뿐이고 아직까지도 남친은 좋아합니다 그냥 자기 꼴리는대로 가끔씩 어떠케 남친한테 욕을해 하면서 지 맘대로 하는겁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잦고 심한 욕설에 대해 싸울 때만이라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상대방이 이를 지키지 않는다고 느끼는 반면, 상대방은 초반에 신청인이 욕설을 오히려 좋아한다고 말했고, 싸울 때만 하지 말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서로 입장 차이를 보여.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처음에는 괜찮다고 했던 욕설을 점점 심하게 하고 싸울 때도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지키지 않는다고 주장하나, 상대방은 신청인이 초반에 욕설을 좋아한다고 했고, 싸울 때만 하지 말라고 하여 그렇게 습관이 되었으며, 요즘은 오히려 싸울 때 욕설을 더 안 한다고 진술해.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욕설이 점점 심해져 서운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초반에 욕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던 점과 싸울 때만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던 점을 참작해야 할 것 같아.
판단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던 행동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서로 조율해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보여. 상대방은 신청인의 변화된 감정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신청인 또한 처음의 긍정적인 반응을 고려해 너무 단호하게만 몰아붙이기보다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어.
주문
서로의 말에 귀 기울여 오해를 풀고, 앞으로는 욕설에 대해 함께 노력해보자! 잦은 욕설로 인한 감정 소모는 이제 그만,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말 한마디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거야.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상대방이 '추임새'처럼 썼던 욕설 중 가장 신경 쓰이는 한두 가지를 골라 '이런 말은 들을 때마다 이런 기분이 들어'라고 차분하게 이야기 나눠보기
- '초반에 네가 욕하는 게 좋다고 말했던 게 맞아?' 신청인이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상대방이 그렇게 말했던 진짜 의도를 서로에게 다시 한번 물어보고 확인하기
- 서로에게 '너의 이런 점이 좋아' 라고 칭찬하며 햄스터처럼 꼬옥 안아주기 (볼살 터지게 꼬옥!)

욕하는 사람은 만나는게 아니에요.
폭행 폭언은 가속도가 붙습니다.
빠꾸가 없어요. - 이호선쌤 말씀
옆에서 자꾸 욕설을 들으니 자기도 입에 붙어서 남자친구분도 싸울 때 욕설을 한거 같네요. . . 근데 끝까지 받아줄 수 있는거 아니였으면 처음부터 심하게는 하지마라, 싸울 땐 자제해줘라 했었어야 했구요. . . 이미 입에 붙은말이니 서로가 안고쳐지면 끝이 보일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