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친의 직장상사

몇달전 발렌타인데이인가…. 그때 저한텐 병원간다고했거든요 백화점 근처에 근데 저희가 백화점에서 일했었어요 ㅎ거기서만남 암튼 거기에 매니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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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몇달전 발렌타인데이인가….
그때 저한텐 병원간다고했거든요 백화점 근처에
근데 저희가 백화점에서 일했었어요 ㅎ거기서만남
암튼 거기에 매니저? 상사? 있는데
우리둘다 퇴사하고 본적없지만
남친은 그날 저한테 말안하고 그분한테 초콜릿 사서 줬더라고요.
제가 어떻게알았냐면 며칠전에 알았는데
그년 인스타 스토리하이라이트에
00아 또 선물 고마워
이런식으로 적혀있었늠..
그걸보고 충격먹어서 뭐라했었엄

남친입장 :
1. 퇴사기념이기도했고 이제 마지막이기도하고 일할때 잘챙겨주시기도해서
감사인사였다
2. 저번에 받은선물이있어서 어쩔수없이 드리게됐다
3. 너가 싫어할까봐(저사람 싫어하니)
굳이 말안했다

내 진술

일단
그날 분명 병원간다고했는데 ( 1시50분경)
(2시 20분에 진료끝남)
그리고 백화점에서 밥도먹었고( 2시반 경)
바로 저만나러와서 만날시간 없었을텐데 (3시쯤)
그 잠깐 진료끝나고 밥먹기전
10분 사이에 그랬다는 거 ? 그 진실이 너무 충격적이고.. 연락도 잘해주고 사진도 잘남겨준 사람이
이렇게 뒤통수 때릴수있구나…
말도없이 다른누군가를 만났구나 하는 사실에
충격받았음
그뒤로 의심이 너무 많아짐
인스타 타고타고 들어가서 본건 잘못한거맞겠죠?
심지어 비싼초콜릿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발렌타인데이 선물, 병원 간다더니 백화점에서 줬다는 사실에 신청인이 크게 서운함을 느꼈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발렌타인데이에 병원 간다고 말하고는 백화점에서 다른 사람에게 초콜릿을 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충격받았어. 상대방은 퇴사 기념 감사 인사였다고 주장해.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다는 점과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크게 배신감을 느낀 것 같아. 상대방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신청인이 서운해할까 봐 미리 말하지 못했다고 했어.

판단

신청인이 병원에 간다고 이야기하고 백화점에서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준 행동은 오해를 살 만했어. 하지만 상대방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려 했던 것이고, 혹시 모를 갈등을 피하려 했던 마음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야.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해 보여.

주문

이번 일로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겠지만, 솔직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더 깊은 신뢰를 쌓아나가길 바라. 서로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연인이 되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남자친구가 선물 준 상사에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먼저 인사하고 사진 찍어 보내주기
  2. 남자친구가 병원 간다고 했을 때, '혹시 누구 만나는 거야?'라고 먼저 물어봐 주기
  3. 둘만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서로에게 '가장 고마웠던 순간' 이야기해주며 초콜릿 대신 따뜻한 포옹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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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마찌 친구 32237호 2026년 07월 12일

흠. . . 병원은 진짜 간게 맞는지 백화점에서 그 상사랑 같이 밥을 먹은건 아닌지. . . 선물만 전해준게 맞는지. . . 의심이 되네요 여자친구분이 하이라이트만 안봤으면 끝까지 몰랐을 일인데 왜 이렇게까지 숨긴건지. . . 신뢰를 잃으면 오래 못갑니다 처신 잘 하라 하세요. . .

마찌 친구 31271호 2026년 07월 12일

너가 싫어할까봐 말을 안했다?! 싫어할 짓을 왜 하는지... 싫어할 거 알면서도 굳이 했다? 떳떳하면 감사한 마음이 있어서 선물했다라고만 말을 했어도 감정이 상하는 게 덜했을 거 같은데 연인 관계에서 항상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내 여자친구가 그랬다면?

마찌 친구 23473호 2026년 07월 13일

아 뭔 퇴사기념 ㅋㅋ선물 진짜 잘 하지도 않는 거 굳이굳이 머하러 이성한테
진짜 싫어요 ㅠ 그리고 너가 시러할거알면 하지말아야지 참 왜 그런말이있잖아요 사랑하면 그사람이 좋아하는것보단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사랑이라고

마찌 친구 31343호 2026년 07월 13일

바람 별 거 없습니다 저러다 바람나요

싫어할 걸 알면 안해야지
싫어할까봐 숨겼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마찌 친구 22234호 2026년 07월 13일

싫어하는 거 알면서 왜 줌? ㅋㅋㅋㅋㅋ 나중엔 올영 깊콘도 주겟넹

마찌 친구 24999호 2026년 07월 13일

굳이 싶은 행동이긴하죠ㅋㅋ 싫어할거 알면서도 숨기면서까지 초콜렛을 주는 건 당연히 잘못된거라 생각해요 본인도 괜히 찔리니까 당당하게 말 못한거고 염탐은 뭐 누구나 하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 여자분도 여친잇는거 뻔히 알면서 스토리에 박제시키는 것도 웃김

마찌 친구 33731호 2026년 07월 13일

기념일 있고 상대방꺼 살 시간있으면 여친것도 당연히 사는게 남친입니다. 바람끼가 있습니다.

마찌 친구 25945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3일

저한텐 닌텐도 스위치 사줘서.. 할말이없습니다…..

마찌 친구 33731호 2026년 07월 13일

그럼 완전히 달라집니다 ㅋㅋ
사회생활은 필요합니다. 미래엔 남친이 남편되고 그 여자분이 귀인으로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여자분이 스토리에 올린 건 여우짓이라.. 남친 잘못이라기 보다 그 여자분이 나쁜 겁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와 연애/결혼한다고 모든 여자와 연을 끊을 순 없어요. 그런 사람은 사회에서도 참.. 보기 안좋아요. 제 와이프도 제가 사회생활, 자기 만나기 전에 알았던 여사친들. 뭐라 할 순 없고 비밀로 해달라고 요구했고 전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만나야되는 일도 최대한 양해 구하고 상대방도 이해해 줍니다.

남자친구가 사회생활 잘하는 친구네요. (일단은^^)

마찌 친구 25945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3일

스위치때문에 그런거죠.ㅠ ㅋㅋㅋㅋㅋ
저도 근데 다 사실 말만했으면 상관없어요ㅠ
말안하고 여자랑 놀고그러니까….화가난거죠 기만하는가 싶고

마찌 친구 33731호 2026년 07월 13일

정확히 선물만 준건지, 놀다온건지 아시는건가요? 선물만 주고 밥먹구 카페 간거면 기본적인 요식행위니 크게 상관안하셔두 됩니다.
근데 기분 나쁘실 순 있습니다. (제 와이프 경험)
근데 또 이해는 안되고,, 어렵죠..
이번 한 번이니까 그냥 참아보세요! 이런게 누적되서 남친도 할 말 없을 때 터트려야 합니다.

막말로, 결혼이 아니라 연애단계에선 상대방한테 올인하는건 좋지 않아요.. 남자고 여자고,, 주변에 그런 친구들 30대 넘어가니 불러주는 곳도 없고 독거노인이 됐습니다..

마찌 친구 25065호 2026년 07월 13일

퇴사하면 더더욱 끝이지 무슨 선물.. 그걸 하이라이트+ 또 고마워
별로네요

마찌 친구 25945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3일

걔딴에는 또 다른비슷한 류의 직장으로 이직했는데.
그때되서 혹시 직급이있으시니
물어보고싶은거나 나중에 알수있을 정보같은거.. 물어보려고 인연을 좀 길게 맺고싶었다나뭐라나.

마찌 친구 34172호 2026년 07월 13일

1,2번은 이해되는데
3번은 너무 잘못된 행동같아요.
왜 거짓말을..? 나도 너 싫어할 것 같으니 남자들이랑 뭐하고 얘기안하면 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