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저는 최근 퇴사 후 친구의 소개로 복싱장을 다니게 되었고 친구과 함께 남성 회원을 포함해 자주 만났습니다. 남자친구에게는 누구를 만나는지, 어디를 가는지 모두 말했고, 만날 때마다 "만나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항상 "오야~", "다녀와"라고 답해 저는 괜찮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자친구는 그동안 계속 참았고, 제가 남자를 만나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으며 다른 남자와 썸 타는 과정을 자기에게 보여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복싱장 사람들을 자기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신뢰가 깨졌다고도 했습니다.
저는 그런 의미인 줄 전혀 몰랐고, 허락을 받은 줄 알았습니다. 불편했다면 그때 말해줬다면 하지 않았을 텐데 아무 말 없이 쌓아두다 한꺼번에 터뜨려 많이 당황했습니다. 저는 상처받은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다음에도 이러면 무조건 헤어진다"고 했습니다.
제가 정말 그렇게 큰 잘못을 한 걸까요? 아니면 서로 대화 방식의 문제가 더 컸던 걸까요?
내 진술
저는 남자친구 몰래 행동한 것이 아닙니다.
남자를 만날 때마다 친구와 함께 만났고, 누구를 만나는지와 어디를 가는지 모두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매번 "만나도 되냐"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항상 "오야", "다녀와"라고 답해 저는 허락한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제 행동이 문제가 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갑자기 그동안 계속 참아왔고 신뢰가 깨졌다고 하니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불편했다면 그때 말해줬다면 충분히 하지 않았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상처받은 부분은 이해해 진심으로 사과했고,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고도 했습니다. 다만 왜 그동안 말하지 않았냐고 묻자 "당연한 상식이라 말할 필요가 없었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정말 말하지 않아도 알았어야 하는 문제였는지, 아니면 서로의 기준 차이와 대화 부족이었던 건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에게 만남을 알리고 허락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이를 신뢰 위반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복싱장 모임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알리고 허락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이를 신뢰 위반으로 간주하며 불편함을 표현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자친구에게 모두 알리고 동의를 구했다고 생각했지만, 상대방은 은연중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아. 서로의 소통 방식에 오해가 있었던 걸로 보여.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이야기만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지만, 의사소통 과정에서 오해가 쌓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 일은 서로의 말뜻을 오해한 데서 비롯된 것 같아. 앞으로는 조금 더 솔직하고 명확하게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래야 우리 마음이 더 단단해질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남자친구에게 복싱장 모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런 점이 혹시 불편할까?' 하고 걱정되는 부분을 솔직하게 물어보고, 남자친구의 대답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 각자 '내가 상대방에게 서운했던 순간'을 딱 한 가지씩만 적어서 교환하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 차분히 이야기 나눠보기.
- 서로에게 '오늘 밤, 가장 듣고 싶은 칭찬 한마디'를 건네주고, 햄스터 볼에 간식 채우듯 마음을 채워보자!

한두번은 이해하겠는데 만남이 잦은거 아니였을까요??? 정말 본인이 원해서
해야해서 만남은 몰라도.. 상대방이 불편한데 티를 못냈을수도있어요ㅠ
저도 남친이 친구들이랑 놀때나
여직원들이랑 식사하는 시간등
솔직히 속으로는 안갔으면 하지만
그사람 인생, 사회생활, 등등때문에
다녀와 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절제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을겁니다
애인을 조금 배려해서라도요
그냥 남자친구 성향이 그런거 직접적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성갹은 아닌듯 그리고 어떤 남자친구가 그렇게 다른 남자들 많은곳 다니는 걸 좋아하겠나요 뭐 말 안 한 남자친구도 잘못이 있지만 작성자분이 남자친구분이랑 계속 잘 만나고 싶으시다면 서로 그부분에 대해서 조율이 필요할 듯 합니당 예를 들면 서운한게 있으면 확실하게 말해달라고 한다던가 그게 아니면 작성자분이 알잘딱깔센 하던가 해야될듯
남친분이 먼저 말해줬음 좋았겠지만
저렇게 갑자기 자기가 오래참았다라고 했으면 뭔가 기분나쁜 티를 내긴했을것같아요 ( 수동공격같이) 근데 자기만 알만한 그런 티를 내고 당연한사실 이렇게 말하니까 킹받긴하네요;ㅋㅋㅋ
미친놈이네요 신청인은 잘못한 부분 없어요
혼자 질투나고 신경쓰여 했으면서 겉으로는 쿨한척 티내면 짜쳐보이니 티 안내다가 결국 혼자 터진거네요 그럴거면 쿨한척을 하질말던 아님 이렇게 터지질말건 둘 중에 하나만 했어야해요 신청인 마음 불편하게 이제와서 이렇게 말하는건 너무 비겁하고 찌질한거에요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셔야 다음부터 신청인 본인이 어떤 일 할때든 눈치 안봐요 저거 받아주면 이제 머 할때마다 아 괜찮은게 맞나 계속 신경쓰이실거에요 그냥 단호하게 말하세요 처음부터 말하지 않은 상대방 잘못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