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애인이 진짜 다 괜찮은데 연애초에도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요 톡 대화가 좀 제가 리드하는 편이고
애인의 주로 답변하거나 진짜 최소한의 밥 먹었어? 잘 도착했어? 잘 잤어 같은 질문하는데
물론 어쩌다 개인 일상 얘기도 하지만..
사소한 일상이 궁금하다 했는데 맨날 일집이라 뭐 없다고 자기도 곤란하다나
저도 일집만 하는데 회사에 있던 웃긴일 사소한 일 얘기하는데 .. 음 성향이니 그냥 넘어가겠죠?
이거 말고는 다른 건 다 맘에 듭니다
아님 좀 오래 만나서 대화가 이렇게 되는 걸까요?
애인은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는 이런식은 아녔던 것 같아서 좀 서운하기도 하네요
내 진술
특히 통화할 때 잠깐 마뜨면 말해도 돼! 라고 하는데
주로 내가 말하니까 나도 대화고갈 되면 마가 뜨지
할 말이 없는데 라고 할 수도 없고 좀 그래용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책도 안읽고 넷플도 안보고 취미도안하고 암것도 안한답니까?
음 뭐했어? 하면 유튭봤어! 뭐 봤어? ㅇㅇ봤어! 이렇게 흘러가요..
가끔 나 요즘 유미의 세포 봐! 먼저 말하긴 하는데..
어떤 때는 풋살 간다했는데 스토리보고
아 오늘 간식파티했구나 알고 서운해하고..(이건 좀 그런가요?)
가끔 친구 만났는데 친구가 뭐 줘서 스토리 올림> 난 모르다가 스토리 보고 알음
이러면 좀 서운하더라고요
걍 님 안젛아하는거임
아ㅠㅠㅠㅠ 저도 신청인분 성향이고 남친은 신청인분 남친분이랑 똑같은 성향인데 너무 답답하고 서운하고 의심되고 그래요..
애인이 칼답이고 물론 나는 ㅇㅇ해 자기는? 이러긴 하는데 뭔가 대화가 …ㅎㅎㅠ얘기는 해봤나용??
아니요... 이야기 해보고 싶은데 의심한다고 싫어하고 싸우게 돼서 이야기를 못 해보고 있어요
잘 잤냐 물어보면 본인 대답만 하고 저한테는 안 물어보더라고요 유독 이게 서운한 날이 있어서 왜 안 물어보냐 하는데 엎드려 절받기라 기분도 안 좋고..ㅎㅎ
이야기 해보셨나요?
원래도 질문이 많이 없었나요?
만나서는 잘 해주시나요?
그냥 오래 만나서 이러나 했는데
다들 저한테 관심없다 카니까 이번에 다시 얘기해보려요 ㅜ
연애 초에는 당연히 많았던 것 같아요
저는 매일 만나는데 만나서는 잘 해주긴 해요 그런데 사소한 얘기는 안 해주니까... 뭐 친구랑 있었던 얘기나 저 안 만나고 있을 때 있던 일을 말해줄 수 있을텐데 말 안 해주고... 저는 2년정도 만났는데 저도 댓글 보고 저한테 관심없는건가 싶네요ㅠㅠ
만나서나 연락할 때나 애정표현은 좀 해주긴 하는데 할 말 없으면 자러간다고만 하거든요
아하 매일 만나시구나..! 저도 2년 좀 넘게 만났어용 ㅜ물어보면 답은 하시죠?
혹시 남친 분 T이신가요?
걍 본인한테 관심 없는 겁니다
말하면 아니라 하겠죠
근데 궁금한 게 없을 정도의 관심이라는 게 팩트고
썸 탈 때는 안 저랬을 거잖아요?
그때도 그랬는데 사겼으면 이제와서 바꾸라는 게 문제고
음..만나면 사랑꾼이긴 하고 대화 내용이 주로 보고싶다 귀엽다 등 애정표현만 있다보니..글쿤요 ㅜ
근데 저도 남친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사사건건 다 말 안하고 스토리도 올리고 그럴 때 많아요.. 걍 성향 차이인듯.. 물론 전화할 때는 대화를 해야하니까 다 말하긴합니다
톡노잼은 걍 오래 만나서 이런 걸까요
지금은 서로 좀 바쁜시기이긴 한데..😇
오래 사귀고 둘 다 저희는 직장생활하고 그러니까 카톡은 걍 거의 하루 생존신고 용으로만 쓰고.. 일상대화나 있었던 일들은 퇴근 후 통화하면서 말하는 편이에요! 근데 통화도 노잼이고 카톡도 노잼이면 신청자분이 좀 지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