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오늘 둘이 같이 쿠팡물류센터 일용직을 갔다옴
남친은 가끔 쿠팡을 나감
센터도 여러개해보고 포지션?도 여러개해봄
남친이 계속 혼자가니까 외롭다 커플도 많다해서
나도 한번 가보기로함
그래서 오늘 둘이 같이 야간으로 갔다왔는데
맨날 끝나고 힘들다고 들었던거랑 다르게
할만했음
그래서 끝날때 오늘은 쉬운데라 할만하구먼!
이러니까 남친이 젤빡센데 허브를 가야되는데~ 이러는거임
그래서 왜그래야되는데? 난집에서도 돈벌수있는데(본업) 왜 내가 노력대비 힘든 일해야되냐니까
아니 그말이 아니고 ~ 오늘 편했다는거지 해서
오늘 편했으니까 힘든일 해봐야된다는거맞잖아 이러면서 나가면서 계속 따짐
그러니까 왤케 예민하냐면서 그만해 이러더니
지가 토라지는거
얼탱이없고 솔직히 화낸것도 아니였고 말이상하게 하니까 묻기만 한건데 저러니까
별로 싸운것도 아니라
원래는 그냥 말걸고 그랬을텐데 기분나빠서 나도 한마디도 안하고 집에옴
아직도 연락없는데 어이없음
생각해보니 일할때 내가 무거운거 당첨되니까 좋아함;ㅋ
다른친구들은 쿠팡왜나가냐고 조심해 ㅠㅠ이러던데 남친은 내가 고생하는거 보고싶었는데
생각보다 할만해보이니까 저렇게 말하는것같아서 기분나쁨
내 진술
쿠팡도 자기가 징징거려서 같이 갔고
(그래도 해보고싶어서 가긴함)
원래끝나면 같이 밥먹기로 했는데
먼저 슝슝가고 연락도없어서 어이없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쿠팡 일을 같이 하기로 했는데, 상대방이 일을 편하게 느낀 신청인에게 더 힘든 일을 해봐야 한다고 말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토라졌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함께 쿠팡 일용직을 갔고, 신청인은 예상보다 일이 할만하다고 느꼈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편하게 느낀 것에 대해 더 힘든 일을 경험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신청인이 반문하자 예민하게 반응하며 토라졌다. 신청인은 상대방이 무거운 짐을 맡은 자신을 보고 좋아했다고 느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노력 대비 힘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서운함과, 상대방이 자신의 고생을 보고 싶어 하는 듯한 태도에 기분이 상했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편하게 느낀 것에 대한 반응으로 더 힘든 일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으나, 신청인의 반문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관계가 틀어졌다.
판단
신청인의 서운함은 이해되나, 상대방의 말은 '오늘 편했으니 다음엔 더 힘든 일을 해봐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신청인의 말에 즉각적으로 토라진 태도는 관계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신청인의 진술에 따르면, 상대방은 신청인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는데, 이는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일방적인 해석으로만 판단해야 한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오늘 힘들었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이야기 나눌 시간을 갖고, 앞으로 함께 일할 때 서로의 컨디션과 감정을 먼저 살피기로 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말에 담긴 의도를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기로 한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쿠팡 허브 일, '진짜' 힘들었다고 느낀 순간을 상대방에게 3가지 구체적으로 말해주기
- 상대방이 '오늘 편했다'고 말했을 때, '나도 편했다'는 말 속에 담긴 신청인의 진짜 마음을 묻고 들어주기
- 서로에게 '힘들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기로 약속하며, 햄스터 젤리처럼 말랑한 하트 젤리 2개 나눠 먹기

님이 고생하는걸 보고싶었다기보단 자신이 평소 힘들게 일한다는 공감을 얻고싶다거나 그런부분을 알아주길 바래서 그랬던게 아닐까요? 물론 표현방법이 다소 아쉽기는 했지만 나는 집에서도 돈 벌수 있는데 하는 비교적인 멘트에 기분이 상할수는 있을 것 같아요. 상대방은 표현방법이 아쉽고, 님은 본인이 해석하는대로 예민하게 받아들인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넹 ㅜ 이제 일하면서도 계속 허브해봐야한다고 몇번 하니까 제가 예민하게 받아드린부분도 있는것같아요
하남자 그 자체
님이 저따구로 말하면 공자나 맹자가 와도 도리질 치고 밥상 뒤엎고 집 나갑니다. 말 이쁘게 하세요.
일하다 중간중간 몇번 센터도 그 가봐야되는데 허브가야된다하는데 중간에 교육할때 보니까 오늘한데랑 5천원 차이밖에안나더라구요
분위기도 여기가 좋은데 거길 갈이유도 없구요
근데 계속 그 센터 허브가자니까 이해가안가서 제딴에는 물어본다고 한거였습니다..
걍 지가 더 힘들다고 느끼는데 기분나쁜거지
남잘되면 배아픈 기질 있네
남자친구 말투나 여자친구 대응력이나.. 또이또이합니다..